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이상직 의원, 법인카드 사적 사용 내역 공개돼

2021.10.10 20:30


이스타항공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상직 의원이
법인 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검찰 공소장 자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 법인 카드로
2013년부터 2년 동안 
영국과 미국 등에서 명품 구입과 골프 비용 등으로
1억 6천여만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JTV전주방송)
퍼가기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