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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코로나 백신접종 비용 절반 지자체 부담

2021.10.10 20:30
정부가 전액 국비로 지원해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내년부터는 자치단체도 분담하도록 해, 시군들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백신 접종 비용의 절반인 4천712억 원을
자치단체들이 나누어 부담하도록 편성해
전북 14개 시군은 153억 원의 재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1급 감염병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국회 심의 단계에서 다른 시도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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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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