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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틀 연속 10명 대

2021.10.10 10:13


전북은 어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와 김제가 각가 3명으로 가장 많고 
부안 2명, 
완주와 남원이 각각 1명입니다. 

전주의 3명은 감염경로 조사 2명, 
완주 산업체의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김제의 3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고교생 1명과 산업체 근무자 2명입니다. 

부안의 2명은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완주의 1명은 완주 산업체 확진자입니다. 

남원의 1명은 
남원 모 고등학교와 관련된 확진자로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습니다.  

전북의 확진자는 
그동안 하루 20~30명 안팎을 기록하다가 
지난 금요일인 8일에 19명으로 줄더니 
어제는 10명으로 감소해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감염재생산지수는 0.75로 떨어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시군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방역 실태조사에 들어갔고, 
위드 코로나 준비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환경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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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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