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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1/5)

2021.11.05 09:40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경제)

코로나19로 저성장 시대를 맞아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전북을 떠나는
청년들이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9만 2천여 명의
청년들이 전북을 떠났고
이와 함께 저출산 등의 문제가 맞물리면서 
고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전라북도를 강소권 메가시티로 만드려면 
반드시 광역 교통망을 연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교수연구자연합과 전북혁신정책공간은
어제(4일) 토론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광역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관련 특별법에 전북 강소권 메가시티를 포함시키거나, 
따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

전북의 각종 정책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개발하는 전북연구원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정기 감사에서
최근 3년 동안 연구원의 기본계획 과제는 
9건 밖에 없고, 
연구과제의 표절 여부를 심의하는 
윤리위원회는 지난 2018년 이후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더불어민주당이 정기국회 회기 안에
민관 합동 개발사업에서 
민간의 이윤을 제한하고, 
개발부담금 부담률을 크게 높이는 쪽으로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지역 개발과 주택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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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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