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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돼지농가서 불...노동자 4명 다쳐

2021.11.04 20:30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정읍시 덕천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당하는 등
외국인 노동자 4명이 다쳤습니다.

또한, 돼지 5천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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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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