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 모 초등학교 관련 누적 41명으로 늘어
전주의 한 초등학교와 관련된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먼저 21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전주는
모 초등학교와 관련해 20명이 감염됐고
김제 육가공업체와 관련해 1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전주 모 초등학교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습니다.
학교별로 분류하면
초등학교 20명,
또 다른 초등학교 1명, 중학교 2명,
3개 유치원 6명,
성인 가족 12명입니다.
군산에서는 7명이 감염됐는데
격리 해제 전 검사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확진자 접촉 1명입니다.
완주군의 확진자는 4명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확진자 접촉 1명입니다.
정읍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마을주민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해당 마을주민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남원에서는 노인복지시설과 관련해
2명이 추가됐습니다.
고창에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서울 확진자 접촉 1명입니다.
전북의 18세 이상 접종 완료율은
77%입니다.
16~17세 1차 접종률은 60%로 높지만
12~15세 1차 접종률은 3.3%로 낮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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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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