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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1/23)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2면)전북교육감 선거가 확보한 권리당원을 내세워 경선에서 표를 얻으려는구태의연한 정치권 모습을 보여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오는 29일 전북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앞두고 선출위원회가 1000원을 낸 회원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한 것인데, 선거의 진정성이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수년째 오른 연탄값에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연탄 기부가 줄고 있는 상황인 데다 중국발 석탄 대란마저 겹치면서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 전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의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광역 교통 요충지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은 이들 터미널의 주차면은 76면에 불과해 인근 도로의 불법 주차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도민 편의를 위해 전북도와 전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주차시설을 더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17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앞으로 3년간 직접 고용 3만 명을 포함해모두 4만 6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역점 사업인 도심항공 교통과 자율주행차 등 분야에서신규 기술개발 인력을 대폭 늘리겠다는구상인데, 관련 업계에서도 고무적인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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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하진 지사, 3선 출마 공식화 수순송하진 지사가 내일이나 모레쯤 민주당 선출직 평가위원회에 자신의 평가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어서, 3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다음 선거에 나서지 않는 단체장은 불출마 확인서만 쓰면 되지만, 출마를 하기 위해서는 공약 이행률 등 재임 기간 자신의 실적 자료를 내야 하고 그 결과가 공천심사 과정에서 반영됩니다. 송 지사 측은 마감 시한인 24일 안에 관련 서류를 낼 예정이라고 밝혀, 3선 출마 입장 표명을 유보해온 송 지사가 사실상 출마 준비를 공식화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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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 측정 거부' 임실경찰서 경위 적발...직위해제임실경찰서가 음주 측정을 거부한 임실경찰서 소속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17일 밤, 임실군 임실읍의 도로에서 3차례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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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선미촌에 정원숲 조성전주 선미촌 곳곳에 정원숲이 만들어집니다. 전주시는 올해 말까지 2억 5천만 원을 들여 기린대로와 권삼득로, 물왕멀 구간 등에 정원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숲에는 조팝나무와 겹물망초 등 다양한 나무와 식물이 식재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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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요소수 온라인 판매 사기 일당 2명 검거전북경찰청이 지난달 26일부터 열흘 동안 인터넷에 요소수를 판다는 글을 올려 20명에게서 6천만 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범행한 4명을 뒤쫓는 동시에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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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말만 앞선 '출산친화'...공공조리원 '나몰라라'요즘 산모들은 출산을 하면 대부분 조리원에 들어가 2주간 산후조리를 하지요. 하지만 저출산이 워낙 심하다 보니, 농촌인 군지역은 말할 것도 없고, 형편이 조금 나은 시지역조차 산후조리원이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라남도는 이같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 산후조리원을 4개나 운영하고 있지만, 전라북도는 단 한 개도 없습니다. 2020년 합계출산율을 보면 전남은 전국에서 사실상 1위였고, 전북은 도지역 중 사실상 꼴찌였습니다. 전라북도가 출산환경을 조성하는 데 말만 앞서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015년 해남군에 설립한 첫번째 공공 산후조리원입니다. 2주간의 입원 비용은 154만 원, 사설 산후조리원보다 2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까지 저렴합니다. 둘째 이상 자녀를 낳았거나 취약계층이면 여기서도 70%를 깎아줘 46만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 은 정 전남 해남군 해남읍 (2017. 3): 집 바로 근처라서 가족들 왔다갔다 하기도 편하고 그리고 경제적인 면에서 저렴하니까 그것도 좋고요.] CG/// 현재 전라남도가 세운 공공 산후조리원은 해남을 시작으로, 강진, 완도, 나주까지 모두 4개. 여기에 내년 3월이면 5호점인 순천 공공 조리원까지 문을 열 예정입니다/ [류 정 경 전라남도 인구정책관실 : (전라남도) 권역별로 사각지대 없는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어느 곳에서나 산모들께서 30분 이내면 접근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이같은 노력과 다양한 출산 정책이 모아져 전남은 해마다 전국 시도 중 합계출산율이 세종에 이어 가장 높습니다. 2020년 전국 시군구별 합계출산율도 상위 10곳 가운데 5곳이나 전남이었습니다. 현재 이같은 공공 조리원은 전라남도 등 모두 7개 시도가 13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 중 사설 조리원이 있는 곳도 전주,군산,익산 정읍 등 4곳 뿐. 10개 시군 산모들은 출산 후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른 시군을 찾아가야 하지만 공공 조리원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나 인 권 전북도의회 의원 : (전북은) 실질적으로 전국에서 최하위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전라북도 자체가 여기에 무관심하고 투자하지 않고 어떻게 보면 방치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전라북도가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3년간 쏟아부은 예산만 9백억 원. 하지만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도지역 가운데, 인구가 1,350만인 경기도를 제외하면 꼴찌였습니다. 말만 앞선 출산 친화적 환경이 아니라 사소한 정책부터 하나하나 다시 점검하고 세심하게 다듬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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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수출액 올해 세 번째 7억 달러 돌파전북 수출액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7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지난달 전북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늘어난 7억 57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64억 달러로 지난해 총수출액 58억 달러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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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도지사 인증 상품' 21개 선정전라북도가 농축수산물 7개와 전통 가공식품 12개, 공산품 2개 등 21개 제품을 도지사 인증 상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인증 기간은 내년부터 3년간입니다. 전라북도는 특별 판매 행사와 전북 우수상품관 입점 등을 통해 21개 인증 상품의 판매 확대를 돕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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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내장저수지 상류 일부, 국립공원서 해제정읍 내장저수지 상류 일부 등이 국립공원 구역에서 풀립니다. 정읍시는 환경부가 내장산 국립공원 구역에서 내장저수지 상류 일부와 내장산 관광호텔 예정지를 빼고 쌍암동 월영습지와 추령재를 포함하는 국립공원 계획 변경을 다음 달 3일 자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읍시는 국립공원 구역에서 풀린 곳에 사계절 생태 관광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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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환자 병상 70% 차...치료 차질 우려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뒤로 코로나19 환자 입원 치료 병상이 20일 만에 60% 안팎까지 찼습니다. 특히 중증 환자 병상의 가동률은 70%까지 치솟았습니다. 병상과 의료진 부족으로 코로나19 환자는 물론 일반 환자 치료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북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지난 19일부터 사흘 연속 3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이달 들어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 하루 평균 확진자는 확진자는 36.7명. 지난달 21명보다 75%가 많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60% 안팎까지 찼습니다. 특히 중증 환자 병상이 차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군산의료원의 중증 환자 병상은 174개. 지난달 31일, 병상 가동률이 51%였는데 지금은 76%로 높아졌습니다. [군산 의료원 관계자 : 환자가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130명대, 120명대 왔다 갔다 하거든요.] cg in) 군산의료원은 물론 전북대병원 등 나머지 3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원도 비슷합니다. 이들 4곳의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0일 만에 45%에서 70%로 치솟았습니다. cg out) 남은 중환자 병상이 110여 개에 그쳐 지금과 같은 확진자 규모가 며칠만 이어져도 병상이 모자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병상을 추가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의료진 부담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환자는 물론, 일반 중환자 치료에도 차질이 생길까 걱정하는 이유입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다른 급성기 질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병상도 줄고 의료진도 얽매이게 하니까.] 쉽게 줄지 않은 확진자 규모에 여유 병상이 빠르게 줄면서 방역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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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 규모 2.1 지진...피해 신고 없어오늘 새벽 5시 19분쯤 순창군 북북서쪽 12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한 가운데 관련 신고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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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1/22)전북에 공공 산후조리원이 단 한 곳도 없어 출산 환경 조성에 말만 앞선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중증 환자 병상의 가동률은 70%까지 치솟고, 의료진도 부족해 코로나19 치료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전주시가 운영하는 돼지카드와 관련해 예산을 충분하게 확보하고 캐시백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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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쌀값 하락세에 농민 '걱정'올해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쌀값 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병충해를 입은 농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올해 전국적인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정부가 예측하는 쌀 수요량보다 31만 톤가량 많은 양입니다. (CG 트랜스) 산지 쌀값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벼 40킬로그램에 7만 원이던 것이 올해는 6만 7천 원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문제는 더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조영/미곡종합처리장 대표: 생산량 수치를 보면 지금 현재 한 30만 톤 이상이 더 생산됐다고 하니까 그 원료곡이 어디 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쌀값이 떨어지면 병충해를 입은 농민들은 수량 감소에다 가격 하락까지 엎친 데 덮인 격의 피해를 봅니다. [서규석/쌀전업농 전북연합회장: 전북 서해안 지역 특히 이모작을 많이 하는 지역은 말 그대로 죽을 맛이에요, 죽을 맛. 내년 농사를 어떻게 지어야 할 것인가.] 농민의 쌀을 사줘야 하는 농협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높은 값을 쳐주면 좋겠지만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어섭니다. [농협 관계자 : (병해충)피해가 더 심한 쪽 해안 쪽 그쪽이 좀 더 고민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쌀을 시장에서 격리해달라고 요구하지만, 정부는 신중한 입장이어서 불안 심리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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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공동모금회, 희망2022 나눔 캠페인 협력JTV 전주방송과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운동인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성금은 JTV 등 언론사, 전라북도와 시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낼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말까지 73억 5천만 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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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밤 동부지역 대설예비특보...최대 10cm 눈오늘밤 도내 동부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곳은 1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지역도 비 또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져 내일 아침 진안이 영하 3도 전주는 영상 1도로 예상되고, 한낮 기온도 3에서 7도로 머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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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30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열려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30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윤석정 전북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대상을, 김태환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특별상을, 장기철 전 KBS 국장이 언론부문상을,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모범공직 부문상을 받는 등 모두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와 함께 제35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는 진에 임차은 씨, 선에 서영주 씨, 미에 성지수 씨가 뽑혔습니다. 8명의 사선녀들은 1년 동안 전국을 돌며 사선문화제와 임실을 홍보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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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 80% 넘어전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전체 도민의 80.06%인 143만 5천301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12살 이상 접종 대상자를 기준으로 하면 접종 완료율은 88.08%입니다. 전라북도는 백신 미접종자와 추가 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접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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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내년 예산 1조 5,680억 원 편성익산시가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5.2% 늘어난 1조 5천680억 원을 편성해 익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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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가 연장 목소리군산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추가로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정부가 지금까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두 차례 연장해 지역경제 위축을 막는 데 일조하고 전기차클러스터 같은 성과도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하지만 군산의 고용률은 여전히 전국 최하위권이고 청년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더 연장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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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원 폭주' 돼지카드..."당장 개선해야"전주시가 전주사랑상품권인 돼지카드 발행 한도를 크게 줄이면서 가입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는 보도, 여러 차례 해드렸는데요, 전주시의회의 전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돼지카드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충분한 예산 확보와 함께 사용처에 따른 캐시백 비율 조정 등 개선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현재 돼지카드 가입자는 17만 7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 발행 규모가 150억 원으로 줄고, 충전 금액이 30만 원으로 제한되면서 5만 명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12만 7천 명은 가입만 했을 뿐 충전조차 할 수 없는 겁니다. <화면전환> 전주시의회가 전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처음부터 무리하게 돼지카드를 도입했다며 예산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박병술 전주시의원: 예산이라도 제대로 세워서 지금 가입자에 한해서 30만 원씩이라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된다, 지속적으로 가입하면서 이걸 못 받을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되풀이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사용처가 주유소와 병원 등에 몰려, 정작 소상공인들은 크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자치단체처럼 일괄적인 10% 캐시백을 업종에 따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동헌 전주시의원: 타지자체에서는 최대 12%까지 캐시백 주는 곳도 있고, 병원이나 이런 학원 등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이 좀 아니다 싶은 곳들은 5에서 8%까지도 혜택을 조정하는 곳이 있어요.] 또 전주시가 돼지카드 앱과 공공배달앱을 연계할 계획인 만큼 돼지카드 개선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는 주문 역시 잇따랐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한 달 발행 규모를 2백억 원으로 늘려 잡았고, 돼지카드 개선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택/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장: 크게 공감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전북은행이랑 같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결과는) 원래 연말인데 좀 늦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전주시가 내년 예산을 늘리더라도 충전을 못 하는 가입자들은 여전히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불만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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