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10/29))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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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시청사 문제, 차기 시장이 결단?(1면)
전주시가 청사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용역 결과가 다음 달 나올 예정이지만
주요 논의는 민선 8기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청사 문제는 전주.완주 통합과도
얽혀 있는 만큼 차기 시장의 판단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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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0월 한파에 550개 농가 농작물 피해(3면)
이달 중순 기습 한파에
장수와 진안, 무주, 남원 등 4개 지역
550개 농가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작물별로는 사과 236.9헥타르,
배추 87.8헥타르, 상추와 고추 등
기타 14.5헥타르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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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스쿨존 주정차 전면금지법 정착 요원(4면)
스쿨존 주정차 전면금지법이 시행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정착하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속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는 여전히
불법 주정차가 적지 않고 승하차를 위한
구역이 따로 마련되지 않아 학부모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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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4년만에 연 5% (1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 압박에
은행들이 본격적으로 대출 조이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세대출 금리는 연 4%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년만에
연 5%대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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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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