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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시군)

2021.10.29 07:35
익산시가
장애인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 장애인체육회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정읍시는
금연 구역 위반 과태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익산시가 장애인 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대한 장애인체육회와 협약했습니다.

익산시는
수중 운동실, 체육관 등을 갖춘
장애인 체육센터,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파크 골프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정헌율/익산시장: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에 힘써서
장애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 지리산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
사과 선별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지리산농협 산지유통센터은
한 해 300톤의 사과를 공동 선별하고
있습니다.

[정대환/지리산농협 조합장:
저희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공동선별 과정을 통해서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해
가겠습니다.]

정읍시가 앞으로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부과하는 과태료를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2만 원 올립니다.

대상 구역은 도시공원 15곳과
학교 보호구역 68곳입니다.

정읍시는 금연 교육에 참여하면
과태료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가
한우 농가 사료비 절감 등을 위해
겨울철 사료 작물인
트리티케일 재배 면적을 늘립니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배해 만든 작물로
가축이 좋아하는 밀의 품질과
추위에 강한 호밀의 특성이 있어
사료 가치가 높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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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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