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위증' 문광재단 본부장 사직
전북문화관광재단 본부장이 사직했습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최상열 본부장은
지난 주 전라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달 부산 출장 당시
전북문화관광재단 최상열 본부장은
지난 주 전라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달 부산 출장 당시
돈을 받고 강연을 했던 사실을 추궁받자 이를 부인했지만
사실로 밝혀지자 사직서를 냈습니다.
도의회는 재단이 위증 처벌을 받기 전에
사표를 수리한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전라북도에 정식 감사를 요청해서
사실로 밝혀지자 사직서를 냈습니다.
도의회는 재단이 위증 처벌을 받기 전에
사표를 수리한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전라북도에 정식 감사를 요청해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