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서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임실에서 농가를 돕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농산물을 파는
라이브 커머스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김제지역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디지털과 복지 나눔 일자리, 창업 등
10개 사업을 통해 청년 160명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태한/김제시 경제진흥과장: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 예산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앞으로도 김제형 청년 정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온라인 생방송 쇼핑인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농산물 판촉에
나서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햇생강과 치즈 캠핑 세트, 대봉감 등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용덕/농민: 이번에 기후 악화와 또 코로나로 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