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10/15)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4면)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소방서 51곳 가운데
고작 1곳에만 소방헬멧과 공기호흡기 세척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의원은 화재를 진압한 뒤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필수장비인 만큼
시군마다 한 대씩 비치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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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지원이
수도권 등 타 지역에만 편중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지역별 보건의료 연구비 지원 현황 조사 결과,
전북은 고작 1.4퍼센트인 340억 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도 기초 연구에 대한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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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전라일보입니다. (1면)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무려 15채의 주택을 사들여 징계를 받고도
2년 전 새만금 공사에 취업하고 승진까지 해 물의를 빚은 직원이,
결국 징계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새만금개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4월에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사기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임용된 것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새만금개발공사의
제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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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23면)
최근 화석연료 가격이 치솟자
투자자들이 화석연료 관련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이와 함께 친환경 관련주에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례로,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 대형주에 투자하는 한 ETF가
최근 5거래일 동안 3.1퍼센트 오른 데 비해
친환경 에너지에 투자하는 ETF는 두 배가 넘는 6.7퍼센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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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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