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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산 '산림 휴양.레포츠' 거점으로(시군)

2021.11.16 07:35
임실을 대표하는 성수산이
산림휴양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순창 강천산 인근에
고급 관광호텔과 온천수를 활용한
스파시설이 들어섭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를 간직한 성수산이
산림휴양 복합체험단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자연휴양림 조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2천23년까지 80억 원을 투자해
산림 레포츠 시설과
숲속 야영장 조성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양진수/임실군 산림과장:
성수산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시설이 완료되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수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인근에
48개 객실을 갖춘 관광호텔과
풀빌라 단지가 조성됩니다.

사업시행자인 강천파크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관광호텔을 짓고,
온천수를 활용한 스파시설과 연회장,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진안군이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인 85점을 받아
자율관리 기간이 내년까지 연장됩니다.

자율관리는
자발적으로 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을 유예하는 제도로
진안군은 지난 2천5년부터 6천억 원을
투입해 수질 자율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읍시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두 곳에
연탄 6백 장을 전달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활동하는 가족봉사단은
어려운 이웃돕기와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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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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