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11/10)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교통사고 사상자의
10명 가운데 9명이 걷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열 건 가운데 네 건이
7살 이하의 미취학 아동에게 일어났고,
이어서 8살 아동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전북 도민일보입니다.
임실과 고창, 순창 등 3개 군지역의
1인당 진료비가 전국 시군구 가운데서도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임실군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고,
고창군은 여섯 번째, 순창군이
아홉번 째로 높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고령화가 심한
농어촌일 수록, 병원을 찾는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위드코로나에 연말이 다가오면서 시민들의
여행 심리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전북의 국·공·사립 자연휴양림
주말 숙박 예약은 다음달 중순까지
대부분 마감됐고, 평일 숙박 예약도
절반 가까이 찬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행사에서는 해외 여행상품 준비도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
20~30대 사이에서
마치 게임과 같이 특정 임무를 완수하면
적립금 등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 화제입니다.
사용자 걸음 수에 따라
하루 최대 140원을 지급하는 토스,
26주의 적금을 완납하면 0.5퍼센트 포인트
우대 금리를 주는 카카오뱅크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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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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