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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촬영, 군산의료원 1.6%...남원의료원 91%

2021.11.09 20:30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의
수술실 CCTV 운영 실태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군산의료원은
수술실 6개 중 4곳에만 CCTV를 설치했고,
전체 수술의 1.6%만 촬영하는 데 그쳐,
91%를 촬영한 남원의료원과
큰 차이가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김만기 도의원도, 보건복지부 조사에서
남원의료원은 CCTV 설치에 매우 찬성했지만
군산의료원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러한 입장차가 이같은 결과로 나타난 게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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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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