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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1/9)

2021.11.09 09:39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이어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외지 대형건설업체의
독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주택건설사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연간 수조 원의 지역자금이 유출되면서 
지역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라북도가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농생명 관련 연구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하고 있지만, 
3년째 시제품 개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장 분석과 
기업 수요 반영 등이 뒷받침 되지 않은 채
시제품을 개발하다보니,
상용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지난달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한달 전 104.1%에 비해 12.6%포인트 떨어진 
91.5%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토지 경매 낙찰가율은 85.8%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더불어 민주당이 
전 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 예산 마련을
위해, 연말에 내야 할 세금을 
내년으로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가 재정법상 세수가 남으면,
채무 상환과 지방 교부세 등에 
우선 활용해야 하기에
올해 세수로는 재난지원금으로 
사용하기가 여의치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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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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