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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지용 의장, 노조 방문...다음 주 사과 약속송지용 도의회 의장이 폭언 파문과 관련해 다음 주 본회의에서 다시 공개 사과하기로 했습니다. 송지용 의장은 사과의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해온 공무원 노조를 찾아 29일 본회의에서 한 차례 더 공개 사과하고 올해 안에 명문화된 갑질 방지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송 의장이 직접 방문해 사과한 점 등을 고려해 29일 전국 노동자투쟁계획을 일단 유보하고 추후 이행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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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모레 아침 영하권 추위...모레 낮부터 풀려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장수가 영하 5도까지 내려가고 무주와 진안이 영하 4도, 전주도 영하 1도가 예상됩니다. 아침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져 임실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집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9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일요일 낮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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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총,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원들의 휴대전화 번호 노출을 방지하는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이 서비스는 050 안심번호를 교원에게 부여해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전북교총은 교원들의 교권 침해를 막고 사생활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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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수부, 군산·새만금항에 '수소항만' 조성해양수산부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 생산과 수입, 이송 등의 기능을 갖춘 수소항만을 군산항과 새만금 신항 등 전국 14곳에 만듭니다. 군산항에는 이른바 블루수소 생산 전용 터미널을 오는 2028년까지 구축하는 사업을 5대 선도 사업의 하나로 추진합니다. 해수부는 특별구역 지정 등 수소항만 육성과 지원책을 내후년까지 마련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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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주택에서 불...2천8백여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5시 50분쯤 완주군 용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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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병사 폭행·가혹행위한 전 부사관 '집행유예'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지난해 한 군부대에서 병사 2명을 때리고 바둑돌을 먹으라고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부사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상하 관계가 엄격한 군대에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범행했다며 이렇게 판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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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획) '불법 사금융' 유혹...대처법은?코로나19 장기화에 대출 문턱까지 높아지면서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에 내몰릴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싼 이자로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어 대처법이 중요한데요, 주혜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지난해 5월, 전주 전통시장 일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한 대부업자가 고수익을 미끼로 상인 7백여 명에게서 무려 1천5백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겁니다. 두 달 뒤, 전주에서 비슷한 사기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또 다른 대부업자도 역시 높은 수익 내세워 서민 99명에게서 투자금 245억 원을 챙겼습니다. [CG]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은 6만여 건으로 한해 전 3만 7천여 건보다 37%나 늘었습니다. 대출 사기가 3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이스피싱이 2만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문제는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출 문턱까지 높아진 상황에서 서민들의 자금줄이 막히고 있다는 겁니다. [엄지희/시장 상인: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많이 해준다, 해준다, 해준다 하지만 그래도 은행은 어떻게 보면 조건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대출이) 조금 어려운데, 이런 데(불법 사금융)는 상인분들이 솔직히 장사가 안돼서 힘드니까 당장 급하셔서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당장은 돈이 생길지 몰라도 불법 사금융은 훗날 더 큰 피해로 이어집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서민들을 위해 내놓은 금융 상품을 이용하라고 조언합니다 . [트랜스] 대출 연장이 어려운 저신용 대출자들에게 대환을 지원하는 '안전망 대출'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비해 낮은 15.9%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햇살론', 불법 사금융 피해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5백만 원 이내의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새희망힐링론'이 있습니다.// [이효근/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 정부에서는 저신용자들을 위한 정책 서민 금융 상품들을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과도한 채무로 고생을 하시는 분이 있으면 채무 조정 절차를 거쳐서 그분들의 빚을 감면해주거나 이자를 변상해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또 서민금융진흥원 상담 전화 1397로 연락하면 도움받을 수 있는 제도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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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대, 2021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전주대학교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동안 두 차례의 준우승 끝에 결승 진출 세 번째 만의 우승입니다. 정진혁 감독과 한종원 코치는 최우수 감독상과 코치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 선수상을 비롯해 득점과 수비 등 개인상 5개 부문도 전주대 선수들이 휩쓸었습니다. [장승현/전주대 경기지도학과 4학년: 애들과 코치님이 다같이 한 마음 한 뜻이 돼서 저희가 준비한 경기나 플레이가 잘 돼서 우승까지 할 수 있어서 많이 기쁜 것 같아요.](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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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만성동, 혁신동 편입 요구 3년째 '불허'> 전주 만성동 주민들이 3년째 혁신동 편입을 요청하고 있지만 전주시가 받아들이지 않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불법 사금융 대신 금융상품 이용"> 경기 침체 속에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에 손을 댈 우려가 높아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 <킥보드 방치하면 견인료 물어야> 전동 킥보드를 아무 곳에나 방치하면 업체에 견인료를 물리는 조례가, 정읍시에서 도내 최초로 시행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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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인·가족·직장내 감염...이틀간 56명 확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46명, 오늘은 오전까지 10명입니다.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전주 22명, 완주 9명, 정읍 7명 등입니다. 대부분 가족과 지인 간 접촉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각각 선제 검사와 전수 검사가 진행된 완주의 병원과 김제의 회사에서는 5명씩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전주와 정읍에서는 어린이집 원생과 초중학생 감염자도 나왔습니다.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6천148명, 병상 가동률은 52%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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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셋째 아이 이상에 월 10만 원씩 5년 지급김제시가 내년부터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합니다. 김제시는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셋째 자녀 이상에게 한 달에 10만 원씩, 최장 5년 동안 6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행 중인 최대 1천8백만 원의 출산장려금과는 별도로 부모 가운데 적어도 한 사람이 1년 이상 김제에 주소가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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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만성동 "혁신동에 편입해달라"...3년째 불허전주 만성동 주민들이 3년째 혁신동과 행정구역 통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실제 생활권역은 혁신동인데도 행정동이 여의동이라 불편이 크다는 반발인데요, 전주시가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주민 반발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전주시 만성동입니다. 현재 주민은 1만 6천 명으로 실제 생활권역은 혁신동입니다. 주민들은 쇼핑이나 영화를 보기 위해 주로 혁신동을 찾습니다. 학군 역시 혁신동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동이 여의동이라 주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CG) 민원서류를 하나 떼려해도 거리가 2km로 가까운 혁신동 주민센터를 놔두고, 4km나 떨어져있는 여의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CG) [이홍재/만성동 주민대표 연합회장: "학군만 봐도 교육청은 여기를 하나로 보고 있는데 전주시 행정은 하나로 안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죠."] 이 때문에 만성동 주민들은 3년 전부터 혁신동과 행정구역을 통합해 달라며 서명운동은 물론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추진했습니다. 최근에는 시의원과 도의원 등 해당 지역구 의원 4명도 행정구역 조정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전주시는 여전히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여의동 주민들의 반대가 심한데다 여의동의 세가 약해진다는 겁니다. 전주시는 대신 만성동에 임시방편으로 현장민원실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현장민원실이나 출장소 같은 거를 해드리면 어떻겠냐고 만성지구 주민들하고 계속 얘기를 해오고 있어요."] 앞서 전주시는 지난 2019년에 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당초 삼천3동인 효천지구의 행정구역을 효자4동으로 조정했습니다. 따라서 전주시가 만성동 주민의 요구를 거절하는 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송영진/전주시의원: "일단 (만성동과 여의동) 주민간의 협의를 이끌어내는 게 제일 중요하고, 서로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시가 이제는 시의 재량으로 결정을 해줘야 된다."] 전주시가 만성동과 혁신동의 통합 문제를 서둘러 매듭짓지 못하면 주민 갈등만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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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민금융진흥원, 불법 사금융 근절 캠페인 벌여서민금융진흥원이 오늘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경찰,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등과 함께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전통시장 영업난으로 시장 상인들이 불법 사금융에 내몰릴 위험이 크다면서,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고금리 일수대출에 의존하지 말고 서민금융진흥원의 저금리 정책자금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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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11도...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눈 예보 (아침뉴스)전북의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진안 영하 3.4도, 익산 영하 0.9도, 전주 영상 2.2도 등으로 일부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오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9도에서 11도에 머무르며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일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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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1/26)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7면)군산시의회가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의회는 군산 지역의 고용 안전을 위해 지난 3년 10개월 동안 1천4백억 가량이 투입됐지만, 붕괴된 산업을 살리고 제조업 노동자들의 직업이 전환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내년 국가 예산 확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라북도가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송하진 도지사는 여야 원내대표 등을 만나 전라북도 핵심사업의 예산을 늘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특히 전라유학진흥원 건립과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다음으로 전라일보입니다. (5면)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뒤편을 테마 숲으로 만드는 '정원의 숲' 조성 사업이 시작됐습니다.전주시는 내년 말까지 4천여 제곱미터에 사업비 27억 원을 들여 정원·예술·놀이 등 5가지 주제로 시민들을 위한 숲을 만들 계획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A14면)네이버 파이낸셜·토스·카카오페이 등 기술력이 뛰어난 핀테크 기업들이, 먼저 구매한 뒤 나중에 지불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른바 '신 파일러' 고객층 공략에 나섰습니다.'신 파일러'란 금융 이력 부족으로 신용 확인이 안돼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웠던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등을 이르는 말로, 1천2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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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중소기업전용 농공단지 이달 완공(시군)1천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는 완주 중소기업전용 농공단지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주대사습놀이를 보존 계승할 전주대사습청이 문을 열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만들고 있는 중소기업전용 농공단지가 곧 완공됩니다. 590억 원이 투입된 단지가 가동되면 1,0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1,50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장일석 완주군 산업단지조성 팀장 :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입주가 본격화할 것이고 완주의 성장도 한층 빨라져 농공단지가 자족도시 완주의 한 축이 될 것입니다.] 순창군 인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5년 만에 끝났습니다. 문화와 복지 공간인 '다시 청춘관'과 귀농 거점 건물 등이 들어섰습니다. 59억 원이 들어간 사업은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이뤄졌습니다. [신찬우 순창군 인계면장 : 도심과 농촌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민이 함께 즐기면서 화합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원시의 120민원봉사대가 소외계층 주민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120민원봉사대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이불 빨래와 보일러 점검 등을 돕고 있습니다. [박순희 남원시 시민소통실 담당 : 120봉사대를 내실 있게 운영해서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전주대사습놀이를 보존·계승할 전주대사습청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전주소리문화관 자리에 지어진 전주대사습청은 소리마당과 오정숙 전시관, 연습실 등을 갖췄습니다. 임실군이 7개 코스, 87km에 이르는 옥정호 물안개 길을 정비합니다. 임실군은 쉼터와 안내판 등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9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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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종합경기장 재생 사업 착수전주시가 종합경기장 재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전주시는 가장 먼저 야구장 뒤편 4천 제곱미터에 돌담길과 거울 연못 등을 갖춘 '정원의 숲'을 만드는 설계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전주시는 정원의 숲을 시작으로 예술과 놀이의 숲 등 5개 숲과 함께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과 전주시립미술관을 지을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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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 지사, 여야 지도부 만나 예산 협조 요청국회의 내년 예산 심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여야 지도부를 만나 전북 예산 확보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송 지사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라유학진흥원 건립과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을 비롯한 5개 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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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회비 1천 원 대납 의혹...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연기당초 내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이른바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작업이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단일후보 선출위원회는 투표 자격을 1천 원의 회비를 낸 도민에게 주기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회비 대납 의혹이 불거져 불법 의혹이 제기된 만큼 보다 공정한 경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단일화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과 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 대표, 그리고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오는 29일 회의를 열고 경선 방법과 일정을 수정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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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드론으로 댐·하천 위험 상황 관리지난해 여름 폭우에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큰 피해로 이어졌는데요, 드론으로 댐과 하천의 위험 상황을 언제든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상자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더니 드론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미리 설정된 하늘길을 따라 비행하며 댐 수위 정보를 알려줍니다. 하천 저지대 등 위험 지역에 사람이 나타나면 경고음과 함께 대피 안내방송까지 나옵니다. 이 모든 건 일반적인 드론과 달리 사람의 조종 없이 이뤄집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대학 등과 함께 개발한 이른바, 스마트 하천 관리 드론 스테이션입니다. 댐 운영과 하천 관리의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동순/한국수자원공사 수석 연구원: 재난 안전 상황에서 비가 오는 상황이 많습니다. 저지대라든지 침수 위험, 또 취약지대 이런 곳을 순찰 모니터링하는 체계가 필요했는데 드론이 자율주행으로 하기 때문에 장점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된 드론은 시속 40km 속도로, 반경 10km의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댐과 하천 수위 등 정보를 수집해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자동 충전 방식으로 365일, 24시간 순찰이 가능합니다. 비가 와도 비행할 수 있고 물에 빠져도 떠올라 침수되지 않습니다. [김동현/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 교수: 지금 개발된 스마트 드론 스테이션 기술은 당장 상용화가 가능하고요. 내풍성 실험, 비행유지 시간, 통신거리에 대한 것, 그 모든 것을 다 인증서를 받았기 때문에.] 한국수자원공사는 드론 스테이션의 보완 작업을 거쳐 내년부터 시범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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