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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소방대원 폭행사건 11건 발생

2021.11.16 20:30
지난 2019년 이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소방대원 폭행사건이
모두 1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7건의 처벌이 확정된 가운데
4건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의 징역에
집행유예 2년이 내려졌고,
3건은 1백만 원에서 3백만 원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은
대부분의 폭행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증거 확보를 위해
구급차 내 CCTV와 바디캠 등의 장비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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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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