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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스쿨존 사고, 68% 안전규정 불이행

2021.11.14 20:30
어린이 보호구역의 사상자 10명 가운데
7명은, 안전운전 불이행 때문에 화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 219명 가운데
68%는 안전운전 불이행,
22%는 중앙선 침범과 과속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는
사고가 잦은 구간의
현장 특성 등을 분석하고,
정비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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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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