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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군산형 일자리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2021.11.13 20:30


그동안 중소기업에만 적용됐던
공동 근로복지기금 정부 지원이
중견기업으로 확대돼 
내년부터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의 공동복지지금 조성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명신은 중견기업으로 분류돼 
공동 복지기금 정부 지원에 걸림돌이 돼 왔습니다.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과 정부는 
내년부터 5년간 76억 원의 공동 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해 
참여기업과 하청업체 노동자의
복지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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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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