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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농촌영화제 다음 달 개막(시군)

2021.10.18 07:35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고창 농촌 영화제가 다음 달 개막합니다.

남원시가 올해 발행한 550억 원어치의
지역화폐가 거의 팔렸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제4회 고창 농촌 영화제가
다음 달 5일부터 사흘간 고창동리시네마와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간호사 사회의 괴롭힘,
이른바 '태움' 문제를 다룬
황준하 감독의 '인플루엔자' 등
여섯 편의 장편 영화가 상영됩니다.

또, 고창의 농촌 모습을 3분 분량으로
담은 네 편의 단편 영화도 선보입니다.

진안군이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또 다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진안군은 여러 SNS를 통해
약 5만 명과 소통하며
진안고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 소식 등을 알리고 있습니다.

[황양의/진안군 기획홍보실장:
진안군 소셜미디어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이나 아름다운 화보집과 같습니다. 앞으로 팬들과 좀 더 친근한
소통으로 진안의 매력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발행된 종이류 남원사랑 상품권
550억 원의 97%가 이미 팔려,
이번 주면 모두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모바일과 카드로 발행된 상품권도
2백억 원 가운데 173억 원어치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숙/남원시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남원사랑상품권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안군 '해풍 양파' 480톤이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해풍 양파는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매운맛과 동시에 단만이 나며
병해충에 강하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우수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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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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