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11/18)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2면)
정부가 올해 기준 지방세 체납일이
1년 이상, 체납액 1천만 원이 넘는 체납자 명단을
지자체와 위택스에 공개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가
292명, 체납액은 117억 8천3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납자는 개인 166명, 법인 126명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전북 도민일보입니다. (5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경제가 침체돼
고용불안이 심각한 가운데,
복권방을 찾는 20~30대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한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20대 1천29명에 대한 조사에서
47.2퍼센트가 정기적으로 복권을 산다고
답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6면)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온 가운데
배추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배추는 전국 전통시장 평균 가격이
16포기당 8만 2천 원대로 지난해보다
71퍼센트나 뛰어올랐습니다.
올해 잦은 비와 이른 한파 등으로 인한
배추가 썩는 '무름병' 확산,
코로나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인건비
상승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3면)
미국의 사회 공공 기반 시설이나
미국과 중국의 갈등 완화 등
특정 테마에 투자하는 '테마 상장지수펀드, ET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백악관 회담 직후 미국과 중국
양 정상이 세계적인 기후 위기와 에너지
공급난에 대처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친환경 ETF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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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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