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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a당 쌀 생산량 증가율 3.5%...전국 최저

2021.11.15 20:30
올해 전북의 10아르당 쌀 생산량은
519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증가율은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고
전국 평균 9.8%의 3분의 1수준입니다.

통계청은 전북에서 많이 심은 신동진벼를 중심으로 
병해충 피해가 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가 공공비축미와는 별도로
태풍과 병해충 피해를 본 벼를
농가가 희망하면 
다음 달 17일까지 모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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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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