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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반암리 청자요지' 도 기념물 된다(시군)

2021.11.15 07:35
우리나라의 초기 청자 가마터인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최초로
치매 예방 교육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초기 청자 가마터인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고창군은 우리나라 청자의
도입과 변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고창군 문화재 전문위원:
이번 도 기념물 지정은 용계리 청자요지와 함께 고창군이 우리나라 초기 청자
발생지이자 메카로 인정받는 것으로,
유적의 보존과 더불어 체계적인 발굴
조사 등을 통해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 승격을 추진하겠습니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가
전국 최초로 치매 예방 교육을 위한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모바일 앱 '기억하리'는
기억력, 반응력 등 9개 분야에 있는
5단계 난이도의 1만 8천 개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미주/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과 치매관리담당:
우리 시에서 자체 개발한 앱으로
인지 훈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치매 예방에 힘써 가겠습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임실의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이
4억 7천만 원의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사상 최고치이자
지난해보다 135% 늘었습니다.

임실군은 재구매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완주군이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차단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철저한 소독 등 강력한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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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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