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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보건소, 공무원과 가족에게 백신 부당 접종"

2021.11.12 20:30
김제시 보건소가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공무원과 가족 등에게 부당 접종한 사실이
전라북도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김제시 보건소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인 공무원의
요구로 화이자 잔여 백신을 접종하고
예비 명단에 없는 공무원의 가족 2명에게
화이자 잔여 백신을 접종하는 등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공무원 15명과
일반인 16명에게 화이자 잔여 백신을
부당 접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에 해당 공무원 등을 훈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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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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