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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법인 어린이집 절반은 정원 50%도 못 채워"

2021.11.12 20:30
농어촌 법인 어린이집 둘 중 한 곳은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농어촌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71곳 가운데
정원 충족률이 30% 이하인 곳은 12군데,
31에서 50% 이하인 곳은 23군데로
50% 이하가 35군데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연 도의원은
영유아와 아동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경우
폐원을 했거나, 문 닫을 위기에 놓인 곳을
적극 활용하고, 시설 전환 등 관련 대책을
추진할 것을 전라북도에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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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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