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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연쇄감염 확산...이틀새 53명 확진

2021.11.11 20:30
고창의 한 목욕탕과 관련한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첫 감염자가 발생한 지난 9일부터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에서는 일가족 5명과
이 가족의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가,
전주와 완주에서는 요양병원 종사자가
확진돼 접촉자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39명,
오늘 오전까지 1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고창이 24명, 전주 10명,
익산 9명, 군산 4명 등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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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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