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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1/11)

2021.11.11 09:22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AVHcUjKfTwY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

국방부가 
군산비행장 소음 영향도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월 3만 원에서 6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인 가운데, 주민들은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이번 조사가 군에게 
유리하게 적용이 됐고, 
소음 측정 절차나 기준도 미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전북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도립미술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3년째 이어지고 있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이정린 의원은
공사 지연으로 도민들이 이용할 수도 없고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다면서
주인의식을 갖고 올해 안에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해 
도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2면)

전주에서 경북 김천 간 
동서화합 철도 사업 추진에 앞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 업체 
선정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단 한 곳의 업체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재입찰을 통해 
늦어도 내년 초 용역에 들어가 
그해 연말까지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3면) 

전국적으로 요소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란이 단기간 내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가 중국과 베트남에서 
요소 수급에 나서고 있지만,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중국이 요소 수출을 정상적으로 재개하지 않으면 
식량과 물류, 제조업이 타격을 받으면서 
요소발 물가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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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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