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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삼도 미술 교류전' 열려 (시군)

2021.11.11 07:35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충청도 미술인들의 작품을 한 데서
볼 수 있는 '삼도 미술 교류전'이
남원에서 열립니다.

군산시가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는
'안심콜 관리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충청도의
'삼도 미술교류전'이
남원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오는 25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개 도의 미술협회 회원 백 명의
회화와 공예 조각 등
백여 점이 선보입니다.

[이두일/한국미술협회 남원시지부장:
3개 도가 모여서 이렇게 한곳에서 많은
작품도 관람할 수 있고 좋은 그림도 많고 좋은 작품이 많으니까 오셔서 편안하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산시가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는
'안심콜 관리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신청받습니다.

군산에 있는 식당과 카페,
PC방과 종교시설 등
출입 명부 의무화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다해/군산시 위생행정계장:
안심콜 서비스를 통해 업소별 효율적인
방역관리와 역학 조사는 물론,
길게 줄을 서서 수기 작성이나 QR코드를
찍어야 했던 사업장 방문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3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식량산업 종합 계획 이행 평가에서
고창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고창군은 목표 대비
미곡 83퍼센트, 밭작물 96퍼센트를
생산하고, 적절한 개선안도 내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안군 줄포면에 주민들을 위한
작은 목욕탕이 들어섰습니다.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지은
250제곱 미터 규모의 이 목욕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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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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