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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유치 상황 크게 미흡"

2021.11.10 20:30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업유치 상황이
당초 정부 계획 대비 턱없이 미흡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농림축산식품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입주기업의 상당수가 소기업이다 보니
매출은 당초 정부계획의 6분의 1규모고
수출과 고용은 10% 안팎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주영은 의원은
국내 유일의 식품 전용 국가산단인 만큼
농림부가 적극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전라북도가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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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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