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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1/4)

2021.11.04 09:47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2면)

도내 대학병원들의 전공의 미달 사태로
지역 응급체계가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공공의료전문대학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공공의대 설립과 함께
정원을 늘려 필수 의료 인력을 
수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5면)

전북지역에서 데이트 폭력 등으로 
경찰에 접수된 신변보호 요청건수가 
지난 2018년 373건,  
올해 9월까지 617건을 기록하는 등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북경찰청이 
신변보호 요청에 따라 지급하는
스마트 워치는 149대에 불과해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

전북지역 노동자의 비정규직 비율이 
지난해 57.7%로 집계되며, 
전년 보다 10%p 이상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업체마다 시간제, 계약직과 같은 
특수고용 형태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올해 9월까지 수도권의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이 모두 3만 4900여 건을 
기록하며 1년 새 5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의 대출 조이기로 
아파트 매수 심리가 주춤한 가운데 
규제 문턱이 낮은 오피스텔로 
주택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는 데다, 
차익을 보려는 투기 수요까지
맞물려 과열 양상을 띠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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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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