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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횡령 혐의 교육청 직원 수사 착수

2021.11.03 20:30
전북경찰청이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의혹으로 고발된
완주교육지원청 직원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 직원이
지난 3월부터 예산 관리 통장에서
수억 원을 빼돌린 정황을 잡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북교총은
개인의 일탈을 넘어 결재와 감사 체계의
명백한 오류를 드러낸 거라며,
전북교육청은 사과하고 감사 결과를
빠짐없이 공개하는 동시에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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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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