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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청년공간'...3년 동안 50명 창업 지원 (시군)

2021.11.18 07:35
김제시가 운영하는 '청년공간'이
청년 창업의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정읍시가
농산물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잡니다.

2019년부터 운영된 김제 '청년공간'이
지금까지 50명의 창업가를 발굴했습니다.

김제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창업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준배 김제시장 :
청년이 창업에 도전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정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정읍시가
한국 기후변화연구원 등과 협약을 맺고,
농업 온실 가스 줄이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친환경 자재를 보급할 방침입니다.

유진섭 정읍시장 :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우리시의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남원시가 운봉읍사무소에
동부권 대기 오염 측정소를 구축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실시간 측정되는 정보는
환경부의 대기오염 공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창 베리앤 바이오 식품연구소가
복분자 추출물에서 식중독균 억제 성분을 확인했습니다.

연구소는 이 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 식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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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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