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11/17)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법무부가
교도소 수용자가 법원에 나오지 않고도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원격 영상재판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전주교도소도 이에 맞춰
영상 재판실 한 곳을 설치하고,
시스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내년 1월부터 지방 자치단체장이 행사해 오던
의회 사무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로 넘어가지만,
준비 부족으로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으로
의회 전문직 등 공무원 임용권 이양이 이뤄져야 하지만,
현재까지 신규채용이나 인사교류 등이 확정되지 않아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전라북도가 감사에 나서
의혹을 해소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에 대해
감사요청이 접수되지 않아
감사에 착수할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진료 뒤에
자동적으로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게
관련 제도를 만들어 주는 법안이
국회에 상정됩니다.
이 법안은 10년 넘게
의사 등 이해집단의 반대로 법 통과가 무산돼,
이번에는 국회 문턱을 넘을 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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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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