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11/18)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2면)
대학 수능시험이 끝나고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이른바 만능 할인쿠폰으로 불리는
수험표 거래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사람의 수험표를 사용할 경우
사기나 공문서 위조죄에 해당돼
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3면)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당 대 당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내년 전북지역 지방선거와
22대 총선 지형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소속 현역 단체장과 전주시장 출마가
거론되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
완주군수에 도전하는 이돈승 위원장의
거취 뿐 아니라 김관영, 김광수, 조배숙 등
전직 의원들의 민주당 복당 여부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4면)
전북의 교통안전지수가 79점을 기록해
전년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주와 김제 등 일부 지역은
D등급과 E등급을 기록해 개선이 시급하고,
특히 전주시는 규모가 비슷한
전국 29개 시 가운데 25위로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2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옵니다.
내년부터 가상화폐 수익에 22%의 과세가
예고된 가운데 세금을 내지 않고
현금화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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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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