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지리산 단풍길 투어버스' 운행 (시군)

2021.11.19 07:35
남원 지리산 단풍길을 오가는 버스가
운행됩니다.

익산 서동축제장이 LED 조명으로 꾸며져
야간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남원 지리산 뱀사골 단풍길을
둘러볼 수 있는 '무료 투어 버스'가
다음 달 12일까지 운행됩니다.

광한루원에서 지리산 허브 밸리 등을
둘러보는 5시간 코스입니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운행되는데
문화 관광해설사들이 탑승해
남원의 역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정계임/남원시 문화관광해설사:
아무래도 지리산이라는 산에 대한 새로운 마음, 이런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고요.
새롭게 지리산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랭지에서 자란 무주군 '반딧불 사과'가
서울 소비자들을 찾아갑니다.

무주군은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부사 2.5킬로그램 7천5백여 상자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종현/무주군 농촌활력과장:
우리 무주 반딧불 사과의 품질과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각인시키고
또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해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익산 서동축제장인 서동공원 일대가
화려한 LED 조명으로 꾸며져
가을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동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열립니다.

고창군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고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는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3년 연속으로 받았습니다.

고창군은
작은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과
독서 동아리 지원,
중장년층 인문학 강좌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