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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양계장서 불...닭 10만 마리 폐사(화면)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정읍시 덕천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사육장 등 건물 4개 동이 타고 닭 10만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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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더 못 줘 아쉽다"...폐지 모아 6년째 기부얼마 전 부안에서, 익명의 기부자 김달봉 씨의 선행 소식 보도해 드렸지요. 남원에서는 8순이 훌쩍 넘은 김길남 할머니가, 폐지를 모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벌써 6년째 돕고 있다고 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사는 85살 김길남 할머니. 지난 6일 남원 금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백만 7천7백 원을 기부했습니다. 올 한 해 매일 같이 골목을 누비며 주운 폐지와 재활용품으로 마련한 돈입니다. [김길남/85세/남원시 금동: 큰 데다 한 100kg, 90kg 갖고 가야 7천 원, 6천 원 받지.] 할머니의 이런 생활은 2016년부터 어느덧 6년째. 그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적게는 50만 원, 많게는 1백만 원을 꼬박꼬박 기부했습니다. 더 나이를 먹기 전, 누군가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일입니다. [김길남/85세/남원시 금동: 한 살이라도 젊어서 해야겠다 하고 한 거야. 그런데 늙어버렸어...작게나마 나보다 못한 사람들 도와주려고 내가 조금씩이라도 보태준 거야.] 혼자만의 비밀이던 할머니의 선행에 어느새 이웃들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김태운/치킨집 사장: 할머니가 좋은 일에 쓰신다고 하셔서 얼마 안 되지만, 제가 (폐지를) 차곡차곡 모아서 할머니 오시면 (드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인 할머니의 기부액은 356만 1천110원. 넉넉지 않은 형편에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실천한 나눔이지만, 할머니는 더 못 주는 게 아쉽기만 합니다. [김길남/85세/남원시 금동: 내가 조금만 젊으면 더 했으면 하는데... 많이는 못 해도 작게라도 해야지.] 최근 부안에서도 익명의 기부자 김달봉 씨가 현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해 5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들의 모습이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길남/85세/남원시 금동: 재미가 있어 저런 거 하면. 죽는 날까지 하려고 그러죠. 몸이 말 안 듣더라도 해야지...]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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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중소기업 10억 한도 우대 보증 지원전라북도와 기술보증기금, 전북은행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우대 보증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보증비율을 85%에서 100%로 올리고 보증료 0.2% 포인트를 감면하는 등 중소기업 한 곳당 최대 10억 원까지 보증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스마트 농생명과 식품, 탄소 복합소재와 조선해양 등의 중소기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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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행정명령 이행업소 지원금 80만 원으로 상향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이행한 업소들의 지원금이, 당초 계획보다 10만 원 오른 80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예결위는 전라북도와 교육청의 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민생을 고려해서 전라북도안보다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예결위는 하지만 도교육청의 현장 체험 학습비에서 35억 원, 학교 도서관 활성화 사업비 중 30억 원, 전북도의 자치경찰 복리후생비 가운데 13억 원 등을 삭감했습니다. 예결위는 이같은 조정을 거쳐 전북도는 9조 원대, 교육청은 4조 2천억 원대의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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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 '처리 지연 경제 범죄' 직접 수사전북경찰청이 일선 경찰서에 접수된 사기 등 경제 범죄 사건이 늘어나면서 처리가 늦어진 3백여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일선 경찰서의 사건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일선 경찰서가 맡은 사기 사건만 해도 38.8% 늘었지만, 수사 인력은 15.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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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발전에 최선"..."의원직 사퇴해야"이용호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을 놓고 정치권 안팎에서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이 어디에 있든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를 돕겠다던 이 의원이 국민의힘을 선택한 것은 민심을 배반한 기회주의적 처신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더 이상 국민을 편가르기 하고 갈라치는 운동권 정치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남긴 발언입니다. [이 용 호 국회의원 : (대한민국이)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갈등을 완화하고 국민통합을 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 교두보를 마련한 국민의힘은 잔치 분위기입니다. [윤 석 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우리 당의 지지기반을 더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고, 특히 대선을 앞두고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에 전북 기반이 취약했던 만큼 이 의원이 공동 선대위원장이 됨에 따라 대선 과정에서 지역의 이해를 반영하는 데는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공공의대를 비롯한 지역 현안과 함께 여론을 확실하게 전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 복당을 전제로 유권자들에게 표를 호소해 당선된 상황. [이용호 무소속 남임순 후보(지난해4월2일)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우리 시군민들이 원하는 정당에 그 이튿날 들어가겠다, 바로 들어가서 문재인 정부를 돕겠다 이렇게 약속합니다 여러분.] 온종일 각계에서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비판 성명을 이어졌습니다 기본국가 전북연대는 이 의원이 유권자들과 상의도 없이 약속을 번복했고, 자신이 비난한 민주당에 입당을 신청했다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민심을 배반한 기회주의적 처신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남임순 천주교 성직자들과 남원 시민사회단체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시민들이 맡긴 권한을 사적 욕망과 일신의 영달을 위해 팔아넘겼다며 당장 의원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 이용호 의원의 선택이 이 의원 개인의 정치적인 미래와 전라북도의 이해, 나아가 대선 판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이번 대선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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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첫 100명대 확진..."방역·의료체계 흔들"하루가 다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의 기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전북에선 어제 하루에만, 모두 103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난해 1월말 도내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뒤 가장 많은 수입니다. 이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절차에 들어가기 전 수도권의 상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자칫 의료와 방역 체계마저 무너질 수 있는 한계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순창의 한 면사무소입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8명과 인근 마을 주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마을 주민 8백 명이 검사받았고 면사무소는 오는 16일까지 폐쇄됐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마을 지역민들에 대해서도 확진이 되신 상황이기 때문에 다양한 내용들로 접촉 여부를 주기 검사를 통해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전주와 익산 등에서는 교회 관련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어제(그제,7일) 전북의 확진자는 103명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넘은 건 지난해 1월 첫 환자 발생 이후 처음입니다. 이전까지 최다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15일 75명이었습니다. 오늘(어제, 8일)도 오전까지 5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틀 연속 100명 안팎을 기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지난달 26일 이후 계속해서 1을 넘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66%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북의 상황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 수도권 수준 이상이라며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방역은 물론 일반 의료 체계마저 무너질 수 있다며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 이런 상황에서 도민 여러분의 방역 참여와 절제야말로 민생 경제를 살리고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전라북도는 지금 같은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강력한 거리두기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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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뉴스 주요뉴스-어제 '103명' 확진...역대 최다 전북에서 하루에만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의료와 방역체계도 한계를 맞고 있습니다. -이용호 국민의힘행에 비난 이어져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이용호 의원이 민심의 역풍을 맞은 가운데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80대 할머니가 폐지 모아 기부 남원의 80대 할머니가 손수 폐지를 팔아 모은 소중한 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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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의료원 노조 내일 파업 예고...중재 협상 중군산의료원 노조가 임금 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상은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진통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조는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으로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동 운영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군산의료원 노조원은 전체 직원 570명 가운데 절반가량인 250여 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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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 1인당 10만 원 재난지원금(시군)진안군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군민 한 사람당 10만 원의 3차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남원시청 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진안군이 군민 한 사람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난해 6월과 12월에 이어 3번째 지원금입니다. 지원금은 진안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기한은 내년 2월 말까지입니다. [정선균/진안군 진안읍 : 우리 군에서 이렇게 3차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하니 매우 반갑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마을로 직접 찾아와 주민 하나하나 빠지는 사람 없이 챙겨줘서 더욱더 고맙습니다.] 원광대 산학협력단이 내년부터 3년간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합니다. 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영양과 위생관리 조사와 점검, 급식영양 컨설팅, 식단 메뉴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남원시청 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배려한 창구 운영,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생활민원안내 책자 제작과 화상 수어 상담 창구 마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혜경/남원시 민원과 민원담당 : 민원실이 단순하게 민원만 처리하는 사무공간이 아니라 시민과 소통하는 친절행정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순창 향가터널 벽면에 관광객과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 타일이 설치돼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18년 처음 설치된 그림 타일은 장류축제 그리기 대회와 관광객들이 무인공방에 남긴 그림을 타일로 제작해 해마다 20센티미터가량 공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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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시상식도 주인공...'캡틴' 홍정호 MVPK리그 사상 첫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전북현대는 시상식에서도 주인공이었습니다. 주장 홍정호가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처음으로 MVP로 뽑혔고, 최고의 사령탑에 주는 감독상은 김상식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K리그 시상식의 피날레를 장식한 영예의 최우수선수에 홍정호의 이름이 불립니다. [2021 MVP 수상자 전북현대 모터스 홍정호.] 베스트 11에 이어 MVP까지 2관왕을 석권한 홍정호는 국내에 복귀할 때 손을 내밀어 준 전북에 대한 감사로 수상 소감을 시작했습니다. [홍정호/전북현대 수비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내밀어 준 팀이 전북현대였습니다. 보답하고 싶었고, 잘하고 싶었습니다.] 주장으로서 올 시즌 전북을 우승으로 이끈 홍정호. 중앙 수비수로 38경기 가운데 36경기에 나와 전북을 최소 실점팀으로 이끌며 중요 승부처마다 빛났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1997년 김주성 이후 24년 만의 수비수 MVP라는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홍정호/전북현대 수비수: 전북현대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감독님을 만나 최고의 동료들이 있었기에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상은 전북의 K리그 사상 첫 5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9번째 우승을 이끈 김상식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취임 첫해 우승을 이뤄낸 김 감독은 K리그 사상 두 번째로 한 팀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우승을 맛봤습니다. [김상식/전북현대 감독: 감독이 처음 돼서 얼마나 감독의 무게가 큰지 새삼 공부하는 한해였고 느끼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10개의 도움을 기록한 김보경이 도움상을 차지했고, 가장 벌점이 적은 팀에게 주는 페어플레이상도 전북에 돌아가며 전북은 올 시즌 마지막까지 주인공 자리를 지켰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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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AI익산시 만경강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주변 10킬로미터 내 농장 59곳에서 키우는 닭과 오리의 이동을 3주간 금지하고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야생조류 분변의 고병원성 AI 검출은 올가을 이후 4번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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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74명 확진, 올해 최다...이틀간 108명어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명입니다. 올해 가장 많고, 지난해 12월 15일 75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습니다. 오늘도 오전까지 34명으로 하루 반 사이에만 10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49명, 군산 30명, 익산 10명 등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모임과 이동을 피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만이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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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반대 목소리 확산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완주 군민들의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완주 고산면 주민들은 한 민간사업자가 고산면 일대에 추진 중인 39.6 메가와트 규모의 발전소의 안전성을 신뢰할 수 없다며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성일 군수와 김재천 군의장은 최근 주민들과 만나, 주민들이 수용하지 않으면 사업이 추진될 수 없다며 군민들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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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07)- '소부장' 유망 기업...전북은 1곳 뿐 - 정부가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20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지만, 전북에서는 단 한 개만 포함돼 대책이 시급합니다. - '윤창호법 위헌'...3차례 음주운전 '감형' - 상습 음주운전자를 가중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의 일부 조항에 위헌 결정이 내려지면서, 도내에서도 3차례나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 전북현대 개인상도 '싹쓸이' - K리그 시상식에서 전북현대의 홍정호가 MVP를, 사령탑 김상식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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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입양 강아지 19마리 학대 혐의 40대 조사군산경찰서가 입양한 강아지 19마리를 학대하고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로 41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전국에서 입양한 강아지를 물과 불을 이용해 학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며 불구속 상태로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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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14도...당분간 일교차 커전북은 오늘 낮기온이 13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12도에서 14도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까지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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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두세훈 도의원, 완주군수 출마 선언두세훈 전북도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완주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두세훈 도의원은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으로 완주군의 황금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완주군을 자영업 하기 좋은 도시 1번지, 대한민국 수소산업 1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만경강 둔치를 생태문화공원으로 만들고 교육과 행정, 농업유통의 혁신과 함께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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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욕실서 쓰러진 70대 15일 만에 구조혼자 사는 70대가 아파트 욕실에서 쓰러졌다가 15일 만에 구조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익산의 한 아파트에 사는 77살 A 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이 잠긴 욕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15일 전 욕실에서 쓰러진 뒤 어렵게 세면대 물을 마시며 버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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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 상생협약안 의결식품회사인 하림 등이 참여하는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안이 익산시 노사민정협의회를 통과했습니다. 협약안에는 익산의 식품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안정 실현과 계약재배 체계 구축, 정보공개를 통한 투명 경영방안이 담겼습니다. 익산시는 이달 말쯤, 하림그룹과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이 참여하는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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