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눠요"...아름다운 기부
지배구조 개선을 뜻합니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요즘 강조되는 가치인데요,
전북은행이
ESG 경영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기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북은행 본점 앞.
헌옷과 책, 가전제품 등 5백여 가지
물품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기부한 재활용품을
시민들에게 파는 겁니다.
이른바 ESG 경영의 하나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위해 전북은행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섰습니다.
[이성란/전북은행 부행장:
처음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추진했었는데요,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었고,
또 오늘도 아마 많은 물품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 ESG 관련 환경단체에게도 후원됩니다.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은
기부 영수증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기증은 자원을 선순환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걸음입니다.
[김주형/아름다운 가게 전북본부 공동대표:
이렇게 큰 기업하고는 어떻게 보면
처음인 거 같습니다. 우리 대표 기업인
전북은행에서 솔선수범으로 해주셨다는 데 대해서 앞으로 이런 행사들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지 않을까 큰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전북은행은 도민들의 인식 개선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 ESG 관련 환경단체에게도 후원됩니다.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은
기부 영수증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기증은 자원을 선순환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걸음입니다.
[김주형/아름다운 가게 전북본부 공동대표:
이렇게 큰 기업하고는 어떻게 보면
처음인 거 같습니다. 우리 대표 기업인
전북은행에서 솔선수범으로 해주셨다는 데 대해서 앞으로 이런 행사들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지 않을까 큰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전북은행은 도민들의 인식 개선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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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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