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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형 상생일자리 협약안 확정전주시가 노사민정 협의회를 열고 전주형 상생일자리 협약안을 확정했습니다. 협약안에는 탄소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탄소산업 협동조합 구성,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전주 탄소산업 상생협의회 구성 등이 담겼습니다. 전주시는, 전주형 상생일자리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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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일까지 최대 40mm 비...동부 내륙은 1~3cm 눈오늘 낮 기온은 완주가 17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전북에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고, 동부 내륙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도에서 9도, 낮 기온은 8도에서 12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부터 아침과 낮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다고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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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1.29)- "잠 안 자서"...또 불거진 어린이집 학대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머리를 밀치거나 때리는 등 학대 정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 갑질 과징금 411억..."정당한 처분" - 삼겹살 공급업체에 갑질을 한 롯데마트에 4백11억 원의 과징금을 내린 건 정당하다는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습니다. - '코로나 운송대란'...농산물 수출 타격 - 코로나19의 여파로 운송 대란이 장기화하면서 농산물 수출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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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청자위원 "환경보호·심층보도 늘려야"JTV전주방송의 11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 같은 환경보호 사례를 더 발굴하고 전주 만성동과 혁신동 통합 논란, 그리고 오피스텔 매매 급증 같은 사례를 심층적으로 보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JTV 한명규 사장은 체육 꿈나무를 발굴하는 내일은 체육왕의 기획 의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참신한 아이템과 심층보도로 방송의 공익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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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롯데마트 갑질에 과징금 411억...대법원 "정당"2년 전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마트에 삼겹살을 납품하는 전북의 한 업체가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며 롯데마트에 과징금 411억 원을 과징금을 매겼습니다. 롯데마트는 부당하다며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대법원은 '정당한 처분'이었다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할인 행사 명목으로 단가를 낮추며 생긴 부담을 모두 납품업체에 떠넘겼다." "고기를 팔고, 자르고, 포장하는 사람까지, 인건비도 업체들 몫으로 돌렸다." 지난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힌 롯데마트의 이른바 '갑질' 내용입니다. 공정위는 롯데마트가 돼지고기 납품업체들을 상대로 불공정 행위를 했다며 411억 원의 과징금을 물렸습니다. 유통업체 사상 최대 금액입니다. 지난해 2월, 롯데마트는 처분이 부당하다며 공정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정위 처분은 1심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고 있어 바로 2심이 진행됐습니다. 2심 재판부는 롯데마트가 납품업체에 비용을 떠넘긴 것으로 보인다며 공정위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후 롯데마트가 상고했지만 최종 판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CG] 최근 대법원은 2심 판결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의 사유가 없다고 판단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마무리 짓는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2년 가까운 법정 다툼 끝에 공정위의 승소로 행정소송이 마무리된 겁니다. [심주은/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실 송무담당관: 이 판결로 인해서 앞으로 대형마트들이 납품 업체에게 과도하게 비용 부담을 떠넘기는 그런 관행이 좀 없어지는 데 경종을 울리는 하나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납품업체는 롯데마트를 상대로 198억 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는데 행정소송 기간에 중단된 이 소송이 다시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대법원이 롯데마트 갑질에 공정위 처분을 인정하면서 손해배상 소송 결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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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급차 사적 사용' 덕진소방서장 경징계전북소방본부 징계위원회가 119구급차를 사적으로 사용해 직위해제된 윤병헌 전 전주 덕진소방서장을 견책 처분하라고 의결했습니다. 견책은 가장 가벼운 징계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앞서 징계위에 윤 전 서장의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윤 전 서장은 지난 8월 절차를 무시한 채 119구급차로 자신의 인척을 익산에서 서울로 옮기도록 지시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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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낮잠 안 잔다고"...'원생 학대' 어린이집 교사 기소 [2 ]이제 겨우 네다섯 살인 어린 원생들을 스무 차례 넘게 학대해온 군산 모 어린이집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아이들을 밀치고 때린 학대의 이유는 낮잠을 안 자서 그랬다고 합니다. 저희가 학대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 항의하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려고 그랬다고, 답변했다는데요 과연 이 교사의 행동에 말처럼 사랑이 담겨 있는지 함께 보시지요. 이정민 기자입니다. 어린이집 교사가 누워 있는 4살 남자 아이를 강제로 일으켜 세웁니다. 아이는 울음를 터뜨립니다. 교사는 그런 아이를 한동안 혼내는 듯하더니, 한 손으로 아이 머리를 바닥에 있는 베개 쪽으로 강하게 밀어 눕힌 뒤 자리를 떠납니다. 아이 얼굴엔 생채기가 났습니다. [A 군 아버지(음성변조): 오른쪽 관자놀이 쪽에 손톱자국이 있길래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된 거냐 했더니 선생님이 때렸다고 얘기를 해서...] 피해 아동은 또 있었습니다. (CG in) 교사는 또 다른 아동의 머리를 잡고 바닥으로 밀치거나 때리고, 눈을 찌르는 등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G out) [B 양 어머니: 제 딸이 당하는 것을 (CCTV로) 보고 거의 실신 직전이었어요. 너무 제가 대성통곡을 하고...] 수사 결과 드러난 학대 피해 아동은 모두 4명. 교사의 학대 행위는 모두 22차례로 확인됐습니다. 낮잠 시간에 잠을 안 잔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들은 교사의 변명이 황당했다고 말합니다. [B양 어머니: 사랑으로 키우려고 그랬다. 사랑이 모자라 보여서 내가 더 사랑해주려고 그랬다. 그런 말만 반복했어요.] 검찰은 최근 해당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해당 교사는 문제가 불거진 뒤 어린이집을 그만뒀습니다. 검찰은 원장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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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유초중고 무상급식 단가 200원 인상내년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가 200원 오릅니다. 유치원이 2천800원, 초등학교는 3천 원, 중·고등학교는 3천700원입니다.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80억 원으로 전북교육청이 44억 원, 나머지는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부담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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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경로당·병원 집단감염...이틀새 73명 확진학교와 경로당, 의료기관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져 전북에서는 어제 49명, 오늘은 오전까지 2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40명, 고창 18명, 군산 13명, 정읍과 김제가 각각 4명입니다. 고창의 한 병원에서 13명이 연쇄 감염됐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전주의 모 초등학교, 군산의 경로당과 모 병원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시도의 코로나19 환자들도 전북의 전담 치료 병원에 입원하면서 병상 가동률은 65%로 높아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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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선문화제 사선녀, 임실 홍보활동 나서제35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에서 사선녀로 뽑힌 임실 홍보사절단이 오늘 전주방송을 비롯한 언론사를 방문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전국을 돌며 임실의 농특산품인 치즈와 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사선문화제도 함께 홍보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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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잇단 '인사 개입설' 파문 확산송지용 의장의 폭언 사건 이후, 도의회 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폭언 피해자인 A 사무처장에 이어 이번에는 퇴직을 앞둔 한 간부 공무원이 입장문을 내고, 자신은 진행 중인 채용에 개입했거나 특정 인사에 대한 발언을 한 일이 없다며, 내부 통신망에 글을 올려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도의회는 현재 올해 말로 퇴직하는 2명의 4급 자리에 공모 절차가 진행하고 있으며, 도청 간부 공무원의 배우자가 지원한 데다, 각종 설까지 난무하면서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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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요소수 대란...수소 상용차 도입 빨라진다요소수 대란으로 경유 차량 퇴출 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수소 상용차 시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대차는 모든 상용차를 수소차로 바꾸는 시기를 3년 앞당기기로 했고, 물류운송회사는 수소 트럭을 도입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소 상용차를 생산하는 현대차 전주공장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요소수 대란은 노선버스와 화물업계, 그리고 농업 등 여러 분야로 확산됐습니다. 요소수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은 곳곳에서 아우성이었습니다. [박용운/익산시민: 사설 앰뷸런스를 운행을 하는데 지금 요소수가 없어가지고 이틀째 운행을 못하고 있어요. (빈손으로 가시는 거예요?) 네, 벌써 다 떨어졌다고 해서...] [정원익 기자: 이러다 보니 화물차와 같은 경유 차량의 퇴출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수소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현대차는 오는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를 수소차로 바꾸려던 계획을 2025년까지로 3년 앞당겼습니다. 또 디젤 엔진 신규 개발을 완전히 중단하고디젤 엔진 생산도 점차 줄일 계획입니다. 수소 트럭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도 정부 심의를 통과하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행법에는 운송사업자가 수소 트럭을 도입하려면 기존에 갖고 있는 트럭과 바꿔야만 했지만 시범 사업이 가능해진 겁니다. 이에 따라 쿠팡로지스틱스는 10톤급 엑시언트 수소 트럭을 구입해 2년 동안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수소트럭을 실제 물류에 투입을 해서 하는 걸로 MOU를 하셨고, 그거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실증 특례를 승인을 해드린 겁니다.] CJ대한통운과 현대글로비스도 지난 9월 수소 트럭 운영을 허가받았습니다. 현재 수소 상용차를 생산하는 곳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유일합니다. 이에 따라 수소 상용차 도입이 빨라질수록 현대차 전주공장의 매출이 늘어 현대차와 하도급업체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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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렌터카 투자 사기" 고소 40건...경찰 수사경찰이 한 렌터카 업체 대표에게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 40여 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소인들은 렌터카 업체 대표가 차량을 구매한 뒤 수익금을 주겠다는 말에 명의를 빌려줬는데 최근 대표는 연락이 끊겼고 차량 할부금을 내라는 독촉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대는 고소인 조사에 들어가는 등 정확한 사건 개요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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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상협, 군산 고용위기지역 재지정 건의전라북도 상공회의소 협의회가 군산시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을 다시 연장해달라고 청와대와 국무총리 등에 건의했습니다. 상공회의소 협의회는 올 상반기 군산시 고용률이 55.4%로 전국 166개 시군 가운데 162위에 그치고, 지난 6년간 인구 유출이 1만 명에 이를 만큼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고용위기지역 유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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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 여자친구 차량에 위치추적기 붙인 50대 실형전주지법 제3형사부는 전 여자친구의 승용차에 추적기를 달아 위치를 파악해 20일 동안 쫓아다닌 혐의로 기소된 55살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점 등을 볼 때 원심의 형이 무겁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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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16도...내일 비 온 뒤 강추위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6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 보통 수준, 내일은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오후에는 눈으로 바뀌는 곳이 있겠고,눈, 비는 수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4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지는 등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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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1/29)먼저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4면)전주시내 곳곳이 버려진 가전제품과 의류, 건축폐기물 등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앓고 있습니다. 악취는 물론,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지만몰래 버려진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전주시도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4면)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인구가 크게 줄면서 전북에서도 수혈자를 미리 지정하는지정 헌혈이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중요한 수술을 앞둔 환자의 가족들이혈액 부족을 우려해 직접 헌혈자를 구하면서 빚어지는 현상인데, 병원별로 혈액 재고량에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2면)초중고등학교에 생태체험장을 조성하려던전북교육청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그동안 73개 학교에서 생태체험장을 조성해왔지만 완공 사례가 없었다며 전체 사업비의 절반인 19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28면)새로운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등장하면서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급락했지만 백신제조업체인 화이자와 모더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지난 주말 오름세를 보였던 국내 백신주의주가가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추가 상승할 수 있을 지 관심을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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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평선축제 '피너클 어워드' 수상(시군)김제시 지평선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는 3개 상을 받았습니다. 고창군이 전라북도의 숲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습니다. 권대성 기자입니다. 김제 지평선축제가 피너클 어워드 한국 대회에서 '올해의 축제 리더상' 등 3개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합니다. 지평선 축제는 전통 농경문화를 축제로 발전시키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로 축제를 개최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창군이 전라북도의 숲 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습니다. 고창군은 올해 7백만 제곱미터가 넘는 숲에서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덩굴 제거 같은 정비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남원시 운봉읍에 주민 문화생활시설인 바래봉 행복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지상 2층 980제곱 미터 규모로 책카페와 작은 영화관, 헬스장 등을 갖췄습니다. [전경식/남원시 부시장: 다양하게 조성된 시설들을 통해 운봉읍 주민들에게 꼭 맞는 문화와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2년 전 전주지방법원 신청사에 설치한 부동산 현장 민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동산 취등록세 신고의 경우 한 해 평균 8천5백 건으로 완주군 전체 신고 건수의 절반에 이릅니다. JTV뉴스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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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피스텔 매매·아파트 증여 '역대 최다'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각종 규제가 잇따르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오피스텔 거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금 부담을 피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아파트 증여도 기록을 새로 썼는데요, 당분간 이런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시 장동의 한 오피스텔입니다. 올해만 전용면적 20에서 84제곱미터인 36채가 팔렸습니다. 전용면적이 21제곱미터인 덕진동의 이 오피스텔은 31채가 매매됐습니다. [박준철/공인중개사: 임대를 놓으시는 분들은 40대부터 70대까지 좀 다양하고요, 그다음에 주거용으로 쓰실 분들은 젊은 층 3·40대, 2·30대까지 이렇게...] 전북에서 오피스텔 거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매매 건수가 220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를 50건 이상 훌쩍 넘었습니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06년 이후 이미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부담이 없는 데다 아파트와 달리 대출 규제도 받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증여가 급증했습니다. 올해 9월까지 1,715건으로 최다 기록을 바꾼 데다 수도권을 빼면 대구와 충남,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많습니다. 각종 규제와 세금 부담으로 인한 풍선효과라는 분석입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팔자니 양도소득세 때문에 무거워서 못 팔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증여로 가고, 또 대출 규제나 1가구 2주택이 세금이 굉장히 높다 보니까 이게 오피스텔로 갈아타는 양상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를수록 오피스텔 매매와 아파트 증여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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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86살 치매 노인, 실종 나흘째 숨진 채 발견어제 낮 2시쯤, 치매를 앓던 86살 남성이 집에서 6백 미터가량 떨어진 김제시 대하면의 논에서 소방대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노인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나흘째 찾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실종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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