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11/24)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대출 이자 어쩌나"...서민 가계.중소기업 휘청 (6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 0.75%에서 1%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출 이자 상승에 따른
서민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기준 금리를 올리기 전에
대출 만기 연장 등 유동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 중증외상환자 하루 1.3명꼴 발생(4면)
질병관리청은
2019년 기준 전북에서 사망에 이르거나
중증 장애를 남길 수 있는
중증외상환자가 489명 발생해
하루 평균 1.3명꼴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충북과 제주,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데
사고 원인으로는 교통사고가 62%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초등학생이 운동장서 집단 패싸움(4면)
지난 10일
전주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각기 다른 전주 4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13명이 패싸움을 벌였습니다.
해당 학교 담당교사들은 협의를 통해
학생들에 대한 보호 조치와 함께
서로 사과하는 등 회복 수순을 밟고
있지만 학폭위는 개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코인 작전세력 1년 이상 징역형(1면)
정부가
처음으로 가상화폐법 제정에 나서면서
시세조종이나 미공개 정보 등으로
부당이득을 얻으면 최소 1년 이상의
징역과 3배 이상 벌금형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또 가상화폐 발행인은 이용자들에게
백서와 코인 평가서를 공개해야
하는 등 가상화폐가 제도권에 공식
편입되고 자산으로서 권한과 책임이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