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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2/14)

2021.12.14 09:18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5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진범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김훈영 부장검사가 지난 8월,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모 씨를 만나 
사과했습니다. 

재심을 통해 뒤늦게 진실이 드러난
익산 약촌오거리, 삼례 나라슈퍼 사건과
관련해 검사가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범계 법무부장관도 
매우 용기 있는 일이라며 격려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

전주시가 부동산을 거래할 때 
무등록 중개업자로 인한 불법 중개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실명제를 도입
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지역 공인중개사 천9백여 명은
앞으로 전주시가 지급한 명찰을 차고, 
실명제 참여 업소 입구에는 
큐알코드가 들어간 스티커를 부착해 
등록된 공인중개사인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8면)

최근 부안군 주요 도로변에 
부안군과 정치인들이 잇따라 홍보성 
현수막을 내걸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걸린 현수막은
불법이지만 공무원들이 단속에 손을 놓고 있어 불법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4면)

출생률 저하로 국민연금 고갈시점이 
2060년에서 2055년으로 점차 빨라지고 
있지만 연금 개혁을 위한 논의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8년, 보험료를 더 내고
연금은 덜 받는 국민연금 개편안을 
마련했지만 국민적 반발이 커지면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뉴스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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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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