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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저소득층 '공공상해보험' 가입(시군)

2021.12.14 07:35

남원시가
저소득층이 재해로 다치면 보험금을 받는
상해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줍니다.

진안군에서 추가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7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남원시와 남원 우체국이
저소득층의 공익형 상해 보험 무료 가입을
협약했습니다.

두 기관이 보험료를 내고
저소득층은 내년부터 재해로 숨지거나
다치면 최대 2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약 2천5백 명입니다.

[김재하 남원시 주민복지과 담당 :
갑작스런 재해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의 복지 안전망을 확충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진안군의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률이
84.7%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접종률 61.2%보다
23.5% 포인트 높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진안군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임실군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쉼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쉼표'는 고3 수험생들이
입시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놀이의 장을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소통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장수군이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닷새 동안 실시한 방문 순회 교육을
마쳤습니다.

장수군은 10개 권역으로 나눠,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필요한
겨울철 가지 치기 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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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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