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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2/15)

2021.12.15 09:24


오늘의 아침신문입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바람 잘 날 없는 전북교육청(4면)

전북교육청 산하 기관인 
남원 학생수련원에서 
고위 간부가 부하 직원 2명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완주교육지원청 직원의 
횡령 사건에 이어, 
공립유치원 원장의 갑질 논란에 
학생에 대한 특수학교 교사의 
정서적 학대 의혹까지 나오면서 
교육청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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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민선 7기 마지막 인사 道,바늘구멍 경쟁 전망(2면)

민선 7기 전라북도의 마지막 인사가 될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가 관심입니다.

모두 80명의 승진이 예고된 가운데,
1명으로 정해진 3급 부이사관 자리에 
누가 오를지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단체장 새판짜기가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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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전북기업 수출 증가율 전국 4위 고공 행진(2면)

코로나19 사태에도 
전북 기업들의 수출 증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말 기준, 
도내 기업 수출 규모는 6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억 달러를 크게 웃돌며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수출 증가율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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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여 "12월 임시국회 처리"(1면)

더불어민주당이 
조정지역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1년간 유예하는 소득세법 개정을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일시적 상속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어떤 형식으로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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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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