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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년제 대학 정시모집 마감...3대1 이하 많아4년제 대학들이 정시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상당수 대학의 경쟁률이 3 대 1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대학별 경쟁률은 전북대가 4.79 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전주교대 2.21 대 1, 전주대 2.40 대 1 원광대 2.04 대 1, 우석대 1.05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수험생은 정시 모집군마다 한 곳씩, 모두 3차례 지원이 가능해 경쟁률이 평균 3 대 1이 되지 않으면 미달로 여겨집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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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년' 위원장에게 묻는다 - 국민의힘 김지광 2030 청년 선대위원장올해 대선은, 과거와 달라진 청년 유권자들의 분위기가, 중요한 변수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도 이 때문에, 청년들을 선대위에 파격적으로 등용해서 2030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에 양당 전북도당의 청년 위원장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순서를 마련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오늘은 국민의힘 전북도당의 김지광 2030 청년 선대위원장이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Q.김 위원장은 학창시절 학생회 활동을 쭉 했고, 전북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도 했더군요. 그런데 현실 정치에 직접 참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왜 국민의힘을 선택했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제가 학생회 활동을 쭉 해오면서 저는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목소리들에 근거했을 때 이제 사회 구성원들의 필요는 다양해졌고 저는 이제 이러한 다양성들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론 사회에선 이런 의견의 차이로 인한 필요의 차이로 인한 것들이 갈등으로 빚어지기도 하는데 저는 이런 것들이 갈등이 아니라 생각의 공존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에서는 청년 당원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청년 보좌역을 배치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요. 저는 이러한 부분 미뤄봤을 때 국민의힘에서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이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제 국민의 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Q.요즘 보면 청년들 고민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청년 문제 또 청년 정책은 뭐라고 보시는지요. -우선 청년들의 문제에 대해서 이렇다고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들도 개인이 살아온 환경에 따라서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는 것보다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사회와 경제적 안정을 먼저 되찾고 그에 맞는 정책들이 나왔을 때 이제 청년들에게도 필요한 교육·복지·부동산 정책들이 추가로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Q. 민주당에서는 현재 경쟁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아직 국정을 운영할 준비가 돼 있지 않고, 또 가족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의혹들이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권자들이 윤 후보를 찍어야 한다면 어떤 이유를 꼽을 수 있을까요. -우선 법조인으로서의 경험과 그리고 그에 근거한 공정과 상식에 근거한 정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법조인으로서 오랜 기간 활동을 해오시면서 스스로에게 엄격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인 법적 결함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한 그런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공정과 상식에 근거한 정책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제 정치적 경험 또한 대선 후보자 경선과 그리고 후보자의 활동을 지금 진행을 하시면서 매우 발전을 해 주신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모습도 저는 기대를 가지고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Q.더불어민주당에게 사전에 국민의힘에 대한 질문을 요청했더니 이런 내용이 왔습니다. "국민의힘이 지금까지 보수적으로 청년들을 대해왔고 청년인 이준석 당 대표가 나왔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이 청년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준석 당 대표가 선출이 된 부분은 이제 청년으로서 당 대표가 된 것이 아니라 능력 있는 개인이 당 대표로 선출이 되었고 그 나이가 청년이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당 대표의 능력이 인정받았던 것처럼 국민의힘에서는 직무에 맞게 스스로의 역량이 맞는다면 어떠한 업무든 수행할 수 있는 것을 인정을 해주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저는 이러한 모습에 근거해서 청년들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정치를 실행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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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04)-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부안군 위도면 진리 마을 주민들이 71만 3천 원, (치도마을 51만 원, 대리마을 47만 5천 원) 부안군 위도면 식도 마을 주민들이 45만 원, --------------------------------- 부안군 위도면 벌금 마을 주민들이 39만 4천 원, (파장금마을 30만 원,전막마을 24만2천 원)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 마을 주민들이 16만 5천 원, --------------------------------- 부안군 위도면 깊은금 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하왕등도마을 7만 원, 거륜마을 3만천 원) 부안군 위도면 정금 마을 주민들이 3만 원, --------------------------------- 부안군 보안면 우동 마을 주민들이 17만 2천 원, (익산시 웅포면 셋터 마을 25만 원, 익산시 웅포면 구룡목 마을 20만 원) 익산시 웅포면 매곡 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 익산시 웅포면 지종 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익산시 웅포면 하제2마을 10만 원, 익산시 오산면 용곤 마을 20만 원) 익산시 오산면 원오산 마을 주민들이 2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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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40억 투자 사기' 대부업자 항소심도 징역형고수익을 미끼로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245억 원의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대부업체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징역 6년, 2년, 1년을 선고한 3개의 원심을 깨고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나쁘고 피해 규모도 큰 점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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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중기청,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 지원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21일까지 해외규격 인증을 따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참여 기업은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 인증 취득비와 시험비 등의 일부를 지원받습니다. 전북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직접 수출액이 5천만 달러 미만인 중소기업 한 곳당 최대 4건, 연간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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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2명 신규 확진...3차 접종률 44%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명입니다. 닷새째 8, 90명대 규모입니다. 군부대와 어린이집, 유치원과 종교시설 등의 집단 감염 여파에 가족과 지인 간 접촉을 통한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8명 늘어 186명, 의심 환자는 159명입니다. 오늘은 오전 11시까지 1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천927명으로 하루 이틀 사이에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3차 접종률은 44%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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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호성 "자치와 협치로 전북교육 '새로 고침'"전북교육감 선거 출마 예정자인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자치와 협치를 통해 전북교육을 '새로 고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교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2년간 전북교육은 지자체와 소수자 직군, 외부기관들과의 소통이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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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9도...낮에는 3~6도 분포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3도에서 6도에 머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주말까지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은 평년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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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일화 일정 확정...교육감 경쟁 '본격화'이른바 민주진보교육감의 단일 후보가 21일까지 선출됩니다. 단일화가 끝나면 교육감 선거는 3파전이 뚜렷해져 후보들 간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이른바 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를 뽑는 경선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11월로 예정됐던 후보 선출이 미뤄진 지 한 달여만입니다. [장세희/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위 후보검증위원: 더 이상의 경선 일정 연기는 없습니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반드시 공정한 경선을 통해 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를 세워내겠습니다.] [트랜스 자막] 단일 후보 선출위원회는 오는 14일까지 선출인단 구성을 마치고, 17일부터 나흘 동안 선출인단 투표와 도민 여론조사를 거쳐 21일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비율은 선출인단 투표가 70%, 여론조사가 30%로 배정됐습니다.// 단일화 연기의 원인이 된 선거인단의 회비 납부 조항은 삭제됐습니다. 경선 후보는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차상철 전 전북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장,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등 3명입니다. 이들 3명이 단일화를 끝내면 교육감 선거 경쟁은 3파전 구도가 굳어집니다. 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와 4년 전에도 출마했던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과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의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 전 총장은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황 전 부교육감은 다음 주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 김승환 현 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하지 않는 만큼, 이번 교육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예상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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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늑장·턱없이 적은 수재민 배상...대단히 실망"지난 2020년 여름 발생한 섬진강댐 주변 수해 주민 일부에 대한 배상 조정안이 나왔습니다. 댐과 하천 관리가 미흡했다는 사실이 인정됐지만, 책임은 48%만 인정한다는 겁니다. 수해 주민들은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피해가 난 지 무려 1년 6개월 가까이 겪은 고통 치고는 턱없이 적은 배상액이라고 비판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20년 8월, 이틀새 500mm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섬진강 제방이 맥없이 무너지고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남원과 순창, 임실에서만 70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습니다. 섬진강댐에서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이 방류되는 등 댐과 하천 관리가 허술한 게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임영주/순창군 유등면(지난해 8월): 보가 터지기 전에 물을 하류로 조금씩이라도 보내줬으면 이런 문제가 안났는데 딱 막아놨다가, 갑자기 확 여니까 순식간에 물이...] 3개 시군, 피해 주민 1,870여 명은 지난해 8월, 환경부 분쟁조정위원회에 704억 원을 배상하라고 청구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환경분쟁조정위가 먼저 284명에 대한 조정 결과를 내놨습니다. 국가와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와 3개 시군이 40억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는데 주민들이 신청한 금액의 고작 48%에 불과합니다.// (CG in) 댐 관리와 운영, 하천 정비 미흡 등을 인정하면서도 고의나 과실 책임이 명확하지 않다며 책임 비율을 제한한 겁니다.// 피해 주민들은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비판합니다. 수해가 난 지 1년 6개월 가까이 배상 결정을 미뤄 고통스럽게 한 것도 모자라, 턱없이 작은 배상액으로 피해 주민을 또 다시 울리는 결정이라는 겁니다. [허윤영/섬진강 수해 남원시 대책위원회 대표: 사실은 아연실색했습니다. 너무나 실망감이 컸죠. 특히 주민들은 2년여에 걸쳐서 일상으로 회복이 안되고...48%라는 것은 저희 피해 주민들을 무시하고 국가라는 기관에서 너무 심하다.] 피해 주민들은 비상 대책회의를 열고 조정안 수용 여부와 대응 계획을 논의하는 등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분쟁 조정위는 나머지 섬진강 수해 주민 1,590여 명과 용담댐 수해 주민 350여 명에 대한 조정 결과도 차례대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결과는 이번 조정안과 비슷할 것으로 보여 역시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됩니다. 전라북도는, 전라북도에게도 배상 책임을 지운 이번 조정안을 주민 고통 장기화 등을 고려해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라북도는 국가가 신속하게 피해액을 모두 배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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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쌀 2만 4천 톤 기업 등에 공급올해 익산에서 생산된 쌀 2만 4천 톤이 기업과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는 CJ와 하림, 본아이에프 등 기업과 수도권 학교에 익산 쌀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대규모 공급을 늘리기 위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11배가량인 3천100ha의 기업 맞춤형 쌀 생산단지를 만들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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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환경청, 7개 국가하천 시설 관리전북지방환경청이 올해부터 익산국토관리청에서 관리권을 넘겨 받아 도내 7개 국가하천과 시설물을 관리합니다. 환경청은 앞으로 만경강과 동진강, 전주천과 소양천 등 7개 국가하천을 정비, 유지 보수하고 수해 방지사업 등도 맡습니다. 환경청은 통합적인 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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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 뉴스(1.4)- 섬진강 수해 배상 조정안...주민 반발 "2년 전 섬진강댐 주변 수해 주민들에 대한 배상 조정안이 나왔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민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 전현직 단체장·도의원 13명 복당 신청 "지난달 전북 출신 국회의원 5명에 이어 전현직 단체장과 도의원 등 13명이 추가로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 - 21일까지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이른바 민주진보교육감의 단일 후보가 21일까지 선출되면 후보들 간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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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 단체장 등 복당 신청...당내 경쟁 치열도내 전직 단체장과 도의원 등 1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하고 있는 이른바 민주개혁세력의 대통합차원인데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가 적지 않아, 당내 공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달 김관영 의원을 시작으로 전북 출신 국회의원 5명이 친정인 민주당에복당한 상황. 이번에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이학수 전 도의원 등 전현직 단체장과 도의원 등 13명이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김 관 영 국민통합위원장 : 같은 뜻을 가졌지만 다소 다른 길을 걸었던 민주개혁 진형의 동지들이 이제 큰 물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이들은 오는 3월 대선에서 국민과 전북 도민의 대통합을 이뤄내겠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임 정 엽 전 완주군수 :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와 낙후된 전북을 이재명 후보와 함께 발전시키는 데 발 벗고 나설 것을 전북도민 앞에 약속드립니다.] 김관영 국민통합위원장은 복당자가 일정한 대선 지원활동을 하면 향후 출마 시 감점 조항을 적용하지 않는 방침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당분간 대선에 집중하겠다며 거취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말을 아꼈지만, 상당수는 단체장 출마가 확실한 상황. CG///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전주시장 선거, 서동석 교수는 군산시장 선거, 이학수 전 도의원은 정읍시장 선거, 박용근 도의원은 장수군수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부는 이미 인지도와 조직면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학 수 전 도의원 : 대통령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를 위해서 1만여 명의 경선인단을 모집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정헌율 익산시장과, 이돈승 완주 교육거버넌스 위원장도 오는 17일 안에 복당 신청서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무소속 단체장이 버티고 있는 임실,고창,무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군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본선 같은 예선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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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5도...이번 주 눈 소식 없이 추위 이어져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서 약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0.1cm 미만입니다. 한낮 기온은 영상 3도에서 5도로 쌀쌀하겠습니다.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낮에는 오늘과 비슷한 3도에서 6도에머물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나 눈 소식이 없겠고 기온은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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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1/4)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전주 지역 화폐가 새해 충전 첫날접속 지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전주시는 접속에 어려움이 없도록시스템 개선을 하겠다며,이용자들이 몰리는 오전 시간대를 피하거나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충전해 달라고밝혔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1면)"새만금육상태양광 2구역에 대한 시민투자 펀드 모집이 타 지역 투자자로 확대될 지 주목됩니다.군산시민발전은 우선 군산 시민을대상으로 펀드 모집에 들어가겠지만,미달될 경우 타지역으로 확대해투자금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1면)"지방의회 사무처 공무원의 인사권이 의장에게 넘어가는 상황에서의장의 독단적인 의회 운영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커지고 있습니다.이른바 '자기사람 심기'나 인사 권한 남용 등의 우려가 있는 만큼 감시와 견제 장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정부가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정한 가운데 '신재생쓰레기' 처리 문제가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사용 가치가 떨어져 폐기 처분 대상이 될태양광 폐모듈이 10여 년 뒤인 2033년이면여의도 면적에 달할 정도인3만 톤가량 쏟아질 것으로 추정되지만 재활용 제도 도입은 뒷전이란지적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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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생활폐기물 수거체계 변경(시군)익산시가 올해부터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수거 체계를 바꿨습니다. 남원시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거주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익산시가 올해부터 가정 등에서 나오는 생활 폐기물의 수집·운반체계를 이른바 성상별 수거에서 권역별 수거로 바꿨습니다. 그동안 처리 주체가 불분명해 치워지지 않은 혼합 폐기물도 즉각적인 수거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헌율/익산시장: 새로운 체계가 하루빨리 자리잡혀서 시민들 불편이 없도록 좀 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구도심 일대에 8억 3천여만 원을 들여 CCTV와 미세먼지 대기환경 감지기, 스마트 가로등 등을 설치합니다. 남원시는 지역의 안전도를 높이고, 거주환경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영호/남원시 도시과 주무관: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해서 주민의 안전한 생활과 비상상황 발생에 적극 대응해 가겠습니다.] 김제시가 부안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거점소독 시설과 통제소독 초소를 운영합니다. 김제시는 방역초소 3곳과 통제초소 5곳, 철새도래지 1곳 등 모두 19곳을 설치해 방역을 강화합니다. 임실군이 옥정호를 중심으로 관광 벨트를 조성해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실군은 올해 개통되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등을 연계해 옥정호를 전국 최고 수변 생태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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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마한 문화권에 포함...유적 발굴·정비 탄력전북이 마한 역사 문화권에 포함되면서 마한 유적 발굴과 정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북을 충청, 광주 등과 함께 마한 역사 문화권에 포함하는 내용의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해, 유적 발굴과 정비 사업에 국가 예산을 지원받을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특별법 제정 당시 전북은 마한 역사 문화권에서 제외돼 강한 반발을 사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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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의료원 코로나 병상 파업 전 수준 회복노조원들이 파업에서 복귀하면서 군산의료원의 코로나19 병상 운영이 파업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군산의료원은 파업 이후 55개까지로 줄인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198개로 늘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군산의료원 노사는 파업 쟁점인 임금체계 개편 방안 등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하기로 합의했고, 노조는 지난달 31일 밤 15일간의 파업을 풀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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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관광활성화 181개 세부 사업 마련전라북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7차 전북권 관광개발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전북권 관광개발 계획은 글로벌 관광 거점 구축과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지역 특화 관광자원 육성 등 5개 부문에 181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2026년까지 관광 활성화 사업에 2조 3,6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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