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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1/23)

2021.11.23 09:14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2면)

전북교육감 선거가 확보한 권리당원을 
내세워 경선에서 표를 얻으려는
구태의연한 정치권 모습을 보여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오는 29일 전북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앞두고 선출위원회가 
1000원을 낸 회원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한 것인데, 선거의 진정성이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수년째 오른 연탄값에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연탄 기부가 
줄고 있는 상황인 데다 
중국발 석탄 대란마저 겹치면서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 

전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의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광역 교통 요충지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은 
이들 터미널의 주차면은 76면에 
불과해 인근 도로의 불법 주차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도민 편의를 위해 
전북도와 전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주차시설을 더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17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앞으로 3년간 직접 고용 3만 명을 포함해
모두 4만 6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역점 사업인 
도심항공 교통과 자율주행차 등 분야에서
신규 기술개발 인력을 대폭 늘리겠다는
구상인데, 관련 업계에서도 고무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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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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