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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9도, 모레 비 예보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아침, 장수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전주 영상 8도 등 6도에서 9도의 분포가예상됩니다. 오늘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인 모레 오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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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2/14)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5면)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진범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김훈영 부장검사가 지난 8월,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모 씨를 만나 사과했습니다. 재심을 통해 뒤늦게 진실이 드러난익산 약촌오거리, 삼례 나라슈퍼 사건과관련해 검사가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범계 법무부장관도 매우 용기 있는 일이라며 격려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전주시가 부동산을 거래할 때 무등록 중개업자로 인한 불법 중개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지역 공인중개사 천9백여 명은앞으로 전주시가 지급한 명찰을 차고, 실명제 참여 업소 입구에는 큐알코드가 들어간 스티커를 부착해 등록된 공인중개사인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 (8면)최근 부안군 주요 도로변에 부안군과 정치인들이 잇따라 홍보성 현수막을 내걸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교통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걸린 현수막은불법이지만 공무원들이 단속에 손을 놓고 있어 불법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까지나오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4면)출생률 저하로 국민연금 고갈시점이 2060년에서 2055년으로 점차 빨라지고 있지만 연금 개혁을 위한 논의는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8년, 보험료를 더 내고연금은 덜 받는 국민연금 개편안을 마련했지만 국민적 반발이 커지면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뉴스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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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저소득층 '공공상해보험' 가입(시군)남원시가 저소득층이 재해로 다치면 보험금을 받는 상해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줍니다. 진안군에서 추가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7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남원시와 남원 우체국이 저소득층의 공익형 상해 보험 무료 가입을 협약했습니다. 두 기관이 보험료를 내고 저소득층은 내년부터 재해로 숨지거나 다치면 최대 2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약 2천5백 명입니다. [김재하 남원시 주민복지과 담당 : 갑작스런 재해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의 복지 안전망을 확충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진안군의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률이 84.7%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접종률 61.2%보다 23.5% 포인트 높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진안군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임실군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쉼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쉼표'는 고3 수험생들이 입시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놀이의 장을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소통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장수군이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닷새 동안 실시한 방문 순회 교육을 마쳤습니다. 장수군은 10개 권역으로 나눠,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필요한 겨울철 가지 치기 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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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전 문화관광재단 본부장 위증 혐의로 고발전라북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증한 전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최상열 본부장을 지방자치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도의회는 최 전 본부장이 지난달 11일 문화관광재단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나와 당초 출장 신청과 달리, 부산에서 강의를 하고 대가를 받은 게 아니냐는 질문을 모두 부인했지만 사실로 드러났다며 허위 증언으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본부장은 지난달 허위증언이 문제가 되자 사직해, 처벌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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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13)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JTV전주방송 한명규 사장 외 임직원 일동이 2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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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미크론 감염자' 19명 추가...차단 비상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예상보다 빠릅니다. 전북에서 지난 사흘 새 5명이 확인된 데 이어 19명이 더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온 완주군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14곳이 등교를 중단하는 등 확산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이곳의 종사자와 원생, 가족 등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 10일 전북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감염자로 판정된 외국인 유학생의 가족이 다니던 곳입니다. 전북의 오미크론 감염자는 나흘 만에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노창환/전라북도 감염병관리과장: 오미크론이 사실은 최근 자료에 보면은 델타(변이)보다 전파력도 빠르고 확산 속도도 빠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빠른 전파 속도에 방역당국은 대응을 강화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를 접촉한 103명의 자가격리 기간을 10일에서 14일로 늘렸습니다. 또한, 감염자의 가족이 다니는 초등학교 1곳과 유치원 3곳은 사흘 간격으로 전수 검사가 진행됩니다. 인근 초등학교 5곳과 유치원 9곳은 오는 17일까지 비대면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완주군은 공공체육시설과 함께 경로당 72곳을 폐쇄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까지 발생한 가운데 하루 확진자 규모도 큰 폭으로 줄지 않고 있습니다. 100명 이하이긴 해도 지난 토요일부터 이틀 연속 8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83%로 처음으로 80%를 넘었습니다. 재택 치료 환자도 218명에 이릅니다. [노창환/전라북도 감염병관리과장: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전라북도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의료진) 역량이 한계에 다다른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도 열심히 하겠지만 도민 여러분께서도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주시고...]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3차 백신 접종과 18세 미만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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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공인중개사 명찰 달기 지원전주시가 무등록 부동산 중개인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공인중개사 명찰 달기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1천9백여 명입니다. 전주시는 공인중개사의 사진과 소속 사무실 등이 담긴 명찰을 만들어 지급하고, 해당 사무실 입구에는 소속 중개사를 확인할 수 있는 큐아르(QR)코드도 부착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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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영등동, 상권 르네상스 대상지 선정중소벤처기업부가 익산의 중심상권인 영등동 일대를 상권 전체의 활성화를 돕는 이른바 상권 르네상스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익산시는 국가예산 50억 원 등 100억 원을 오는 2천26년까지 투입해 스마트 상권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백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특화거리를 만드는 등 8백여 상가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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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지용 도의장, 폭언.욕설 파문 본회의장서 사과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이 사무처장에 대한 폭언과 욕설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송지용 의장은 오늘 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자리에서 자신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불거진 논란에 대해, 당사자와 도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사과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도민에게 사랑받고 번영하는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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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 뉴스(12.13)-오미크론 19명 확인...누적 24명 전북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19명 더 확인되면서 누적 24명으로 늘었습니다. - 전북, 간호사 확보율 '전국 꼴찌' 도내 병원 10곳 가운데 여섯 곳이 간호사 법정 인원을 채우지 못할 정도로, 간호사 부족 문제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장해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의 분양률이 70%를 넘으면서, 2단계 확장 사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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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도 영하권...낮 최고 5~9도오늘 전북은 무주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기온이 3도에서 5도에 머물며 추웠습니다. 내일 아침도 최저기온이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로 춥겠습니다. 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9도가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목요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돌다가 금요일부터 다시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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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청 체조팀 국가대표 3명 배출(화면)전북도청 체조팀이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습니다. 도청 체조팀은 최근 열린 전국 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이자 내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 5개 등 9개 메달을 획득했고, 이 가운데 좋은 성적을 거둔 이준호와 전요섭, 김종덕 등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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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지자체, 3년간 국가예산 1천5백억 원 반납지난 3년간 전라북도 자치단체들이 반납한 국가예산이 1천5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종식 의원은 3년 동안 전북도가 모두 146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반납했고, 14개 시군도 평균 107억 원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반납 예산을 최소화해서 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내년에는 국가예산 확보 노력 못지 않게 예산 집행도 철저하고 꼼꼼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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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장' 필요그동안 부진했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의 분양률이 70%를 넘어섰습니다. 익산시는 산업단지 2단계 확장 사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농식품부는 아직, 확장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2017년에 완공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입니다. 114개 기업이 입주하거나 분양계약을 마쳐 분양률은 72%에 이릅니다. 전체 130만 제곱미터 가운데 남은 면적은 35만 제곱미터에 불과합니다. 01:12- [한국식품클러스터 진흥원 관계자 : HMR 같은 가정편의식, 이런 쪽의 산업들이 발전을 하면서 새로운 공장들이라든가, 제조시설들을 필요로 하셨던 것 같아요.] 국내외 식품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어 남은 부지도 2년 뒤면 분양이 마무리될 것으로 익산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익산시는 302만 제곱미터 규모의 2단계 산업단지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박갑수/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담당관 : 실제적으로 산업단지 조성 기간은 약 행정절차 3년, 공사 기간 3년 정도해서 6년 정도 소요되는데요. 지금부터 해도 늦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당초, 산단 분양률이 60%를 넘으면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겠다던 농식품부는 신중합니다. 아직은 1단계 산업단지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겁니다. 02:27-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 현재 조성돼 있는 70만 평을 어떻게 가꿔가야 될지를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을 검토하고, 그런 다음에 2단계 검토가 같이 이어지는 것이거든요.] 6천5백억 원 규모의 2단계 확장사업이 진행되려면 예비타당성 조사 등 사전절차가 필요한 만큼, 지금부터라도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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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간호사 확보율 전국 꼴찌...시군 편차도 커전라북도의 간호사 확보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도내 도시와 농촌 사이에도 많게는 4배 이상 차이가 나, 시군간 의료 서비스의 편차가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순창지역의 의료 거점 시설인 보건의료원. 모두 30병상을 운영 중인 이 곳에서 간호사 확보문제는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간호사들이 문화시설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한 농촌 근무를 기피하기 때문입니다. [정 영 곤 순창군 보건의료원장 : 모집공고를 해도 미달인 경우가 많고 또 근무하면서 오랫동안 근무하지 아니하고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라북도의 간호사 확보난이 심각합니다. CG1 간호사 정원 미달 비율을 보면 전라북도가 62%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도내 병원 10곳 중 6곳이 법정 인원을 채우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가장 형편이 좋은 제주에 비하면 3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더 큰 문제는 도내 시군간 상황은 더 심각하다는 겁니다. CG2 시군별로 간호사 1명이 담당하는 인구는, 전주, 익산은 80명대인 반면 순창, 완주는 150명대, 무주, 장수는 무려 3백 명대입니다. 전주와 장수의 차이는 4.5배나 됩니다./// 간호사가 부족한 군지역은 사설 학원 출신의 간호조무사가 그 자리를 대신하거나, 간호사 1명이 많은 환자를 돌보는 상황. 다른 6개 광역도는 농촌의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립대학에 간호대학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립대학이 없는 전북은 여기에도 소외돼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정린 의원은 이 때문에 서남대 자리에 도립 간호대학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정 린 도의원 : 지역의 간호인력을 직접 육성하는 것만이 지역의 간호인력을 확보하는 유일무이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는 인구감소, 나아가 지방소멸 위기의 가장 주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인 만큼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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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중선 청와대 전 행정관, 전주시장 출마 선언이중선 청와대 전 행정관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중선 전 행정관은 세대교체와 관료시대 혁신, 이권 관계 단절을 통해 강한 전주, 잘 사는 도시, 행복한 시민 시대로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주·완주 통합에 익산을 포함한 광역도시, 수소·탄소 경제 시대의 주역 도시, 신도심 지구의 기반 개선, 원도심의 개발 편익 극대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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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논콩 생산단지 3곳, 대상·우수상 받아농림축산식품부가 처음 개최한 국산 콩 우수 생산 단지 선발 대회에서 도내 생산 단지들이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에 있는 석산한우영농조합법인이 대상을, 정읍의 녹두한우영농조합법인과 김제의 햇불영농조합법인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의 논콩 재배 면적은 6천 ha로, 전국 논콩 재배면적의 5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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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내년부터 출생아에 2백만 원 지급내년부터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게 2백만 원이 지급됩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에게 2백만 원을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용 기한은 태어난 날로부터 1년이며 사행과 레저 업종, 유흥업소 등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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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범대 나와야 국·영·수 교사 된다앞으로 중·고등학교 교사 되기,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정부가 국어, 영어, 수학 등 공통 과목의 경우 사범대 졸업생에게만 교사 자격증을 준다는 방안을 내놨기 때문입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트랜스 자막 #1] 지난해 전북의 중·고등학생 수는 10만 1천8백여 명. 지난 2016년 12만 7천3백여 명에서 5년 만에 2만 5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중등 교사 채용 인원은 줄어든 반면 중등 교사 자격증 소지자는 늘어나는 불균형이 이어지자 교육부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트랜스 자막 #2] 앞으로는 사범대와 교육학과 졸업생에게만 국어, 영어, 수학 등 공통과목의 중등 교사 자격증을 주겠다는 겁니다. 고교학점제 시행과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선택과목과 전문 교과는 일반대의 교직 이수 과정과 교육대학원 중심으로 교사를 양성한다는 방침입니다.// 한 마디로 중등 교원 자격증의 발급 통로를 줄이겠다는 겁니다. 과목에 상관없이 교직 이수를 통해 교사가 될 수 있는 문턱이 지금보다 훨씬 높아집니다. 교원단체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단순히 교사 수를 줄이는 교육부 방안에 우려를 나타냅니다. [김용현/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 교원 자격 발급 요건을 강화하는 방향에는 공감하나, 사범대 정원이 급격히 감축하면요, 대학 재정 악화와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지원책도 함께 마련해야겠습니다.] 또 현재 전북 사립학교의 경우 5명 가운데 1명꼴로 기간제 교사를 고용하고 있는 만큼, 공교육 강화를 위해서라도 정규 교원을 확충하는 방안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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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고위직 채용 결과 잡음 이어져전북도의회 고위직 채용 결과를 놓고 의회 안팎에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의회 한 상임위 전문위원 채용절차에 응시했던 한 직원은 이 자리에 전라북도 고위공직자의 배우자가 최종 선발된 것과 관련해, 앞으로 도정 전반에 대한 의회의 견제활동이 왜곡되거나 위축될 수 있다며, 채용제도에 대한 깊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연말에 공석이 되는 두 명의 4급 전문위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정 인사 내정설과 의회 관계자 추천설 등 각종 의혹이 잇따르면서, 3명이나 입장문을 내는 등 심각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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