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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항근, 2050 탄소중립 환경교육 정책 제안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이 탄소중립에 대비해 환경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교육장은 기후위기로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심각한 위험에 놓여 있지만 학교의 환경교육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관련 교재를 개발하고 학교 단위의 실천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환경교육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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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황의탁 전북도의원, 무주군수 출마 선언황의탁 도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무주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의탁 도의원은 향로산을 4계절 관광명소로 만들고, 천마를 소득작목으로 육성하며 구천동 관광특구를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황 의원은 민선 1기에 농민회를 결성해 투쟁했고 도의원으로서 노인요양병원 무주 유치와 의정비 기부 약속을 지켰다며 자신의 역량을 무주를 위해 쓸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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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이스피싱 속은 노부부, 택시기사 신고로 피해 면해보이스피싱에 속은 노부부가 택시 기사의 도움으로 피해를 면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남원에 사는 70대 부부는 딸을 납치했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에 은행에서 5천만 원을 찾아 택시에 탔고, 이들의 통화를 수상히 여긴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경찰은 최근 가족을 납치했다는 전화 사기가 기승부리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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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예술중·고, 오늘 예정된 등교 일정 연기전주 예술중·고등학교가 오늘로 예정됐던 정상 등교를 또 다시 다음 주로 미뤘습니다. 학교 법인 측은 법원이 학생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가처분을 인용했지만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도와 전기 공사가 늦어져, 정상 등교 일정을 오는 20일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교 당시 땅 주인에게 진입로 부지 사용 승낙과 증여를 받았지만,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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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고용률 소폭 상승...실업자 1만 명전북의 고용률이 조금 올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전북의 고용률은 62.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률은 1%로 0.4% 포인트 떨어졌고 실업자는 1만 명으로 4천 명이 줄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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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약촌오거리 피해자, 사과한 검사 소송 취하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36살 최모 씨가, 당시 진범을 잡고도 무혐의 처분한 현직 검사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최 씨 측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손해배상 소송 변론에서 해당 검사가 화해 과정에서 보인 노력과 사과의 진정성을 받아들인다며 소송을 취하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최 씨는 하지만 자신을 불법 감금하고 폭행한 의혹을 받는 당시 수사 경찰관에 대한 소송을 계속 이어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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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첫 집적화 단지 지정돼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정부의 첫 집적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40MW를 초과하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집단으로 설치해, 20년 동안 7천7백억 원 가량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고창과 부안 앞바다에 8년 동안 14조 원을 투입해 2.4GW의 규모의 풍력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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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의료원 노사, 내일 임금체계 개선 막판 협상임금체계 문제로 대립하고 있는 군산의료원 노사가, 내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3차 협상을 진행합니다. 군산의료원과 노조는 지난 이틀간 두 차례 자율 교섭을 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날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어서 코로나 전담 병동 운영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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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기안전공사 '미리내 카페' 문 열어전기안전공사가 건물 내부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미리내 카페'를 열었습니다. 이 카페를 무료로 임대받은 완주지역 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를 통해 카페를 운영하게 됩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 회의나 간담회 때 필요한 음료와 다과를 이 카페에서 구입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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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영대 의원, 공공기관 MOU 실효성 제고법 발의공공기관이 체결하는 업무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낸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은 기관별로 업무협약의 체결 현황과 추진 현황은 물론 이행 점검 결과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공공기관들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실적 쌓기용으로 협약을 맺거나, 전시행정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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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포근하고 약한 비...미세먼지 오전 '나쁨'오늘 고창의 낮 기온이 14.9, 전주는 14.3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아침 사이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모레는 장수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져 추운 가운데 눈이 올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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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새 191명...어린이집·초등학교 확산전북에서는 어제 120명, 오늘은 71명 등 2백 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틀 동안 나온 확진자 수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게 더 걱정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로 원아와 교사 가족 등이 연쇄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도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 만에 13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사흘 동안 확진자가 발생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만 15곳이나 됩니다. [강영석 /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초등학교 학생의 친구가 되겠죠 어린이집과도 관련된 가족입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10여 명 추가 확진자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북에서는 어제 120명, 오늘은 71명 등 19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틀 새 발생한 확진자 숫자로는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들어와서야 우리 움직임에 의해서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즉 이동과 만남이 없으면 전파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완주에서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수는 27명에 멈춰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사이 이와 관련된 추가 확진자는 더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하지만 오미크론 관련 밀접 접촉자가 1백명이 넘어 여전히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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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15)전북은 이틀에 걸쳐 역대 최다 규모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미래산업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 장비기업을 지원하는 시설이 전국 최초로 익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 전북의 한 특수학교에서 교장, 교감의 갑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교육청의 대응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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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수학교 '갑질' 논란..."문제 키운 교육청" [4 ]전북의 한 특수학교가 교장,교감의 갑질논란으로 소란스럽습니다. 이 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 올해 초 이사장 갑질로 문제가 됐던 곳이라 파문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특수학교의 교사들은 지난달 전북교육청에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교장과 교감이 자신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CG #1] 교장이 평소 교사들에게 거친 반말은 물론 발로 걷어차고, 행정직원들에겐 자택 배수로 수리 같은 집안일까지 시켰다는 겁니다. 교감도 특정 교사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전면 등교가 시작됐지만 복지시설 학생 7명만 여섯 달이나 등교를 못 하게 해, 학습권과 인권을 침해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김혜영/전교조 전북지부 사무처장/피해교사 성명 대독: 불소불위의 권력을 뽐내는 교장, 교감으로 인해 저희들의 행복한 꿈터는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야만 하는 고된 일터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은 감사관이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이다 보니 관련 서류를 뜯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전교조 등은 교육청이 지난해 복지시설이 제기한 학생들의 등교 거부를 조사해 놓고도 시정 권고에 그쳤다며 철저한 감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양민주/전교조 전북지부 부위원장: 학교가 제 역할을 하지 않으면 행정적, 재정적 제재를 가해서라도 정상화시키는 것이 도교육청의 의무일 것이다.] [CG #2] 전북교육청은 감사 요청서는 감사관 앞으로 온 개인 서류라 열어 보지 못했고, 지난해 조사 결과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CG #3] 해당 교장은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교사들에 대한 반말은 친한 사이라 농담처럼 말한 것이고, 발로 걷어찬 것도 장난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직원에게는 일에 대한 자문을 구했을 뿐 강제로 시키진 않았고, 복지시설 학생들의 등교 중단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에서는 올해 초에도 이사장의 갑질 문제로 한바탕 소동을 빚었습니다. 이사장의 사퇴로 끝나나 싶던 갑질 논란이 이번엔 학교로 번졌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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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가맹점 모집전주시가 내년 2월 공공배달앱 도입을 앞두고, 가맹점을 모집합니다. 전주시는 공공 배달앱의 이름을 '전주 맛배달'로 정하고,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완주 혁신도시 일부를 포함해 전주에서 배달이 가능한 외식업체 4천 곳을 가맹점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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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정답 취소...입시 파장 예상법원이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에 대해 정답 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의 판결에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이 문제는 모든 답이 정답 처리됩니다. 이에 따라 생명과학Ⅱ 평균 점수는 1.5점가량 오르고 표준점수 최고점은 1점 낮아질 것으로 보여 서울대와 의대 등 이과 최상위권 입시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북에서 이 과목을 응시한 수험생은 200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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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래산업 소재.부품.장비기업 지원특수 안경을 끼고, 가상 세계에서 놀이기구를 타거나 게임을 즐기는 모습, 이제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같은 미래산업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 장비기업을 지원하는 시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익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어항 속을 자유롭게 헤엄치고, 진열장에 전시된 카메라의 기능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모두 3차원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 낸 입체 영상입니다. 헤드셋을 쓰고 가상세계에 펼쳐진 전장에서 전투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트랜스] 가상, 증강현실을 뜻하는 VR과 AR, 홀로그램 등을 아우르는 XR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훈종 교수/원광대학교 홀로그램연구소장 : (XR이)미래산업으로 굉장히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하는 이면에는 이러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기 시장이 굉장히 넓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XR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와 부품, 장비를 개발하고, 업체를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익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최상호/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 : 모든 기업들이 기술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검증이라든가 테스트 목적으로 저희가 해당 인프라를 구축해서 기업을 지원하는데 있습니다.] XR산업의 생태계를 마련하고,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박재우/홀로그램 연구개발업체 : 센터와 협력을 통해 기술적인 발전이나 상품들의 양산화, 이런 것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산업의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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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15) - 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김제시 만경읍 상리 마을 주민들이 25만 원, (서문외마을 21만 원, 소동마을 20만 원) 김제시 만경읍 상원 마을 주민들이 17만 원, --------------------------------- 김제시 만경읍 남산 마을 주민들이 11만 원, (김제시 만경읍 화양 마을 8만 원, 김제시 청하면 내신 마을 5만 원) 김제시 청하면 대청 마을 주민들이 36만 3천 원, --------------------------------- 김제시 교월동 산정 마을 주민들이 34만 원, (여연마을 20만 원, 갈공마을 20만 원) 김제시 교월동 신촌 마을 주민들이 15만 6천 원, --------------------------------- 고창군 성내면 조동 마을 주민들이 28만 원, (엄동마을 11만 원, 죽동마을 6만 원) 고창군 성내면 익명 기부자가 2만 9400원, --------------------------------- 익산시 웅포면 강변 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부안군 진서면 진동 마을 13만 원, 부안군 보안면 제내 마을 22만 7천 원) 부안군 보안면 감불 마을 주민들이 9만 9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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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담)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내년 새만금 개발 가속화"연말을 맞아 도내 주요 인사들과 지역 현안을 살펴보는 대담 시간입니다. 오늘은 양충모 새만금 개발청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새만금은 올해도 많은 일로 부산했지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정리해 주시지요. -지난 1년은, 대한민국의 대표 국책사업에 걸맞게 새만금에 굵직한 사업들이 본격화되는 도약의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는 동서도로를 개통하고,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해서 스마트 그린산단과 수변도시를 착공했습니다. 올해는 사업 2단계를 맞아,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새만금 그린 + 디지털 뉴딜종합 추진방안을 발표해서 대한민국의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수 있는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새만금 중심권역 개발의 기폭제가 될 지역간 연결도로를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해서, 현재 예타조사 중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SK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확정지으면서 작년과 올해 약 5조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요. 현재, 새만금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중입니다. 희망이 현실이 돼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 Q.새만금이 그린 뉴딜의 선도지역이 됐다고 하셨는데, 그 핵심인 재생에너지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요? -새만금에 3GW의 재생에너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그린에너지 종합 실증시설과 대규모 그린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3GW 중에서 선도사업인 육상태양광 300MW가 현재 설치를 끝내고, 다음 주에 준공식을 합니다. 또한, 새만금 산단을 스마트그린 국가산단으로 지정을 해서 우리나라 최초로 RE100이 구현되는 산업단지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 연구사업의 규모를 2배로 확대하고,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도 잘 준비해서 새만금이 그린 뉴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 Q.새만금의 핵심사업이자 선도사업인 수변도시 조성과 관광개발 사업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작년 말에 착공한 수변도시는 현재 매립 공정률이 25% 수준으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고, 2023년 하반기에 분양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그간 부진했던 관광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면서, 관광·레저·휴양이 집적된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올 3월에 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 개장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에는 신시야미지구에 200실 규모의 호텔을 오픈해 세계잼버리대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4년에는 무녀도 광역해양레저 복합단지를 개장하고, 2025년에는 천혜의 비경을 갖춘 고군산군도에 케이블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챌린지 테마파크, 테마마을, 해양레저단지 등 차별화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Q.새만금에 거는 기대가 크다 보니까 좀 더디게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는 도민들이 많습니다. 올해 뿌린 씨앗들, 내년에는 조금 더 구체화되고 하나둘씩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네, 올해가 새만금의 대변환을 알리는 예고편이었다면, 새해는 이를 내실화하고, 가속화하는 본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재생에너지 사업의 출발을 알린 육상태양광이 발전을 개시하고, 수상태양광과 풍력 발전시설도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마트그린 산단과 RE100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탄소중립과 그린에너지 생산 기반을 공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공항·항만·철도·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고, 국립 새만금 간척박물관을 내년 준공해 개관을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투자협약과 사업자 선정이 이루어진 호텔·테마파크 등의 관광레저 시설도 조속히 착공하겠습니다. 전북 도민의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 그린뉴딜의 1번지가 될 새만금은 지금까지 온 길보다 앞으로 갈 길이 더 멉니다.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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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14도, 미세먼지 오전 나쁨...내일 비 (아침뉴스)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부 지역에는 아침부터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아침 기온은 전주가 4도, 임실, 순창은 영하 3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습니다.한낮 기온도 11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4, 5도가량 높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내일도 기온은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고새벽부터 낮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는 장수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가운데 눈이 올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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