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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영향...군산항·장항항 항로 수심 변화 커

2021.12.19 20:30
금강에서 유입되는 토사의 영향으로
군산항과 장항항의 항로 수심 변화가 커
주기적인 수심 측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수심을 측량한 결과
군산항과 장항항
내측 항로 일부 구역의 수심이
5년 전보다 1에서 3m 가량 낮아졌고,
해마다 진행되는 준설 공사로
해저지형이 불규칙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저지형과 주요 특이지형 정보를
도면으로 제작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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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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