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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2/20)

2021.12.20 14:06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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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도내 5개 시군 '계약.보조금 부적정' 적발
(2면)

감사원은 장수군이 조사료 생산이 불가능한 재배지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퇴비보조 사업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읍과 김제, 남원, 부안 등 4개 시군은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 등 
부적절한 사례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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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도민일보입니다.

도내 신생기업 30% 1년도 못 버틴다(13면)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도내 1년차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66.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멸 기업은 2만 2천여 곳으로
코로나가 들어닥친 지난해와 올해의 
집계가 나오면 소멸기업은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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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내년 '거소투표' 확대해야(4면)

전북에서 자가 격리자가 수천 명에 이르자 
내년 선거에서 거소투표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는 격리자들이 임시외출을 
허가받았지만 최근 숫자가 훨씬 늘어나
감염 위험이 큰 만큼 
거주지에서 투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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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새정부 부동산 과제 1순위는 세금 완화(1면)

부동산 시장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차기 정부의
부동산 과제 1순위는 양도세와 보유세 등
세금 부담 완화로 나타났습니다.

또 내년 시장의 가장 큰 변수로는 3월 
대선 향배에 따른 정책 변화를 꼽았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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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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