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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 장기 부실채권 202건 소각

2021.12.21 20:30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이 운영하는
금융복지상담소가, 취약계층의 채무 18억원
가량을 탕감해주기로 했습니다.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는
전북은행이 보유한 신용채권 가운데
장기 부실채권 202건을 소각하도록 협의해
88명의 시민들이 채무를 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에 문을 연 이 상담소는
지금까지 취약계층의 채무 1천88억 원이
탕감되도록 지원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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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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